최근 가장 발흥하는 종교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는 아브라함에 기원을 두고 있는 종교이다.
이 종교를 다 합치면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나 된다. 이들에 의해 세계의 역사가 바뀌어 왔고,
또 지금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안에서 바뀌어 가고 있다.
최근 가장 발흥하는 종교는 이슬람교, 그리고 천주교이다.
먼저 이슬람교는 지금 아프리카와 유럽 그리고 미국 전체를 삼키고 있다.
지금 영국도 기독교 국가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슬람 세력이 영국을 다 삼켜 버렸다.
프랑스도 비슷한 수준에 있다. 미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미국은 영국의 청교도들이 건너가 세운 매우
기독교적인 국가이지만, 지금은 매우 위태롭다.
한국도 이 문제가 심각하다.
이슬람 세력이 얼마나 들어 왔는지 가늠하기 조차 어렵다고 한다.
가장 위협적이고, 심각하게 무서운 것은 이슬람교이다. 그들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코란이 아니면, 죽음을 선택하라!”는 무시 무시한 종교정책으로
세상을 지배해 왔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 된다면 어찌 될까?
다음 하나는 천주교이다.
천주교는 엄밀히 말하면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 비슷한 탈을 쓰고 있을 뿐이다.
구교와 신교 또는 큰집과 작은 집의 관계로 착각하면 절대 안 된다.
왜냐하면, 마리아와 성인들을 섬기며, 곳곳에 우상들을 세워 놓고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전도 자료 9-1 참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약시대가 폐해졌는데도
여전히 ‘제사장 시대’를 유지한다. 즉, 성직자 계급체계와 구약의 제사제도를
‘미사’ , ‘고해성사’라는 형식을 통해 매주 몇차례씩 전 세계의 모든 성당에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천주교는 ‘행위구원’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람의 의’는 걸레 누더기와도 같은데, 이런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오라고 강요한다.
이와 같은 가짜들이 온 세상을 지배하면서 기독교를 크게 대적하고 있다.
이런 가짜 종교단체들이 통합을 외치고 있다.
성경대로 바르게 믿는 사람들 외의 종교인들은 모두가 같은 하나님, 같은 그리스도, 그리고 같은
구원을 믿는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종교 다원주의’이고, 'W C C' 이다.
'W C C'는 내부에 상당수의 자유주의 신학자, 종교 다원주의자가 존재한다.
신학적으로도 진보적인 교파들이 참여하여 종교 통합 등의 반 성경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오직 성경에 따라 예수님만을 유일한 구원자로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만 종교 통합에 참여하지 않는다.
나머지 가짜들은 다 종교 통합을 진행하거나 동조하고 있다.
부처를 믿든, 무하마드를 믿든, 마리아를 믿든 다 그게 그거라고 말한다.
물론, 세상에 있는 산의 정상에 가는 길은 여럿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 가는 길은 유일하다.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지금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기록해 놓으신 성경말씀을 따라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의 구원은 단순히 개개인의 영혼구원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합섭리 즉, 인류역사와 관련이 있는 큰 차원의 구원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역사 즉 ‘History'는 곧 ‘His story'라고 한다.
‘그 분의 이야기’인 것이다.
전 세계의 달력은 ‘그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원전(B C)과 기원후(A D)로 나뉘는데
결단코 우연만이 아니다.
비본질 껍데기를 버리고 ‘그 분의 이야기’로 다 함께 돌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