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는 격언은 좋은 의도가 때때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강조합니다. 다음은 픽션, 논픽션, 역사적 기록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이 개념을 탐구하는 책 목록입니다:
1. 조셉 콘래드의 “어둠의 심장”
2.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3. 크리스토퍼 말로의 “파우스투스 박사”
4.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5.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6. 조지 오웰의 “1984”
7.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8. 코맥 매카시의 “로드”
9. W.W. 제이콥스의 “원숭이 발”
10. 치누아 아체베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논픽션 및 역사적 기록:
11. 알렉산드르 솔제니찐의 “수용소군도”
12. 필립 짐바르도의 “루시퍼 이펙트: 무엇이 선량한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가”
13. 캐롤 타브리스와 엘리엇 아론슨의 “실수가 있었다 (단, 내가 한 것이 아니다) Mistakes Were Made (but Not by Me): 우리가 어리석은 믿음, 나쁜 결정, 해로운 행동을 정당화하는 이유”
14.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의 “아주 평범한 사람들 (101예비경찰대대와 유대인 학살)”
15.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16.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
17.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서)”
18. 아담 호크쉴드의 “레오폴드왕의 유령: 식민지 아프리카의 탐욕, 공포, 영웅주의에 관한 이야기”
19. 로버트 보이어스의 “미덕의 폭정: 정체성, 아카데미, 그리고 정치적 이단 사냥 (The Tyranny of Virtue: Identity, the Academy, and the Hunt for Political Heresies by Robert Boyers)”
20. 조디 피코의 “작지만 위대한 일들”
이 책들은 선한 의도가 예기치 못한 결과, 선견지명 부족, 권력의 부패한 영향력 등으로 인해 어떻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의도와 상관없이 신중하고 비판적인 사고로 행동에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줍니다.
출처 : 책만세 어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