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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연재소설 및 에세이 이뭐꼬의 여행 이야기 (9)
이뭐꼬 추천 2 조회 273 14.01.10 06:1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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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10 18:16

    첫댓글 수원시는 화장실의 메카입니다. 이제는 고인이 된 심재덕 시장이 광교산 밑에 반딧불이 화장실을 만들고 깨끗한 화장실 보급운동을 벌였습니다. 전국의 화장실이 깨끗해진 것은 심재덕 시장의 공이 큽니다. 심시장은 나중에 세계화장실협회를 만들어서 전세계로 깨끗한 화장실 보급운동을 벌였습니다. 그 분은 수원시 파장동에 있는 자기의 2층집을 서양식 변기 모양으로 개조하였고, 유언을 남겨서 그 집을 화장실박물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퇴근하면서 성대앞을 거쳐 1번 국도로 가기 직전의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조금 들어 가면 오른쪽에 해우재라는 이름의 화장실박물관이 있습니다. 한번 가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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