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부상 . 빙모상 ☆
빙부상. 빙모상에 관해 알아 보려 합니다.
빙부상.빙모상에서 빙부상이란
장인 어른의 상을 뜻하는 단어이며
반대로 빙모상은 장모의 상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상위 며느리의 위치가 많이 달라져
장례가 발생했을때도 사위가 아들의 역할을.
며느리가 딸 역할을 할 정도로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습니다
빙부상 . 빙모상을 당했다면 ?
빙부상. 빙모상을 당했다면 보통 사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보통 장인 어른이나 장모님이 돌아 가시게 되더라도
그 자녀들중 아들이 있다면 아들이 상주가 되는것이 관례지만
혹시라도 두 분의 자녀들이 모두 딸이라면
즉 아들이 없는 집안에서 부모님이 돌아 가신것이라면
사위가 상주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장례식장을 가보면 사위가 상주노릇을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상주의 역할
빙부상. 빙모상을 당했을때 사위가 상주를 하는 경우는 그대로
상주의 역할을 하면 됩니다
상주의 역할은 조문객들을 맞이해주고 문상 후 맞절을 하며
문상객들에게 감사의 예를 표하는것이 가장 큰 것입니다.
상주는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웬만하면 빈소를 지키는것이 좋고
장례를 주관하며 장례전반에 걸친 절차와 일정을 준비하게 됩니다.
빙(聘)의 의미
빙(聘) 자는 보통 "부를 빙"으로 많이 쓰지만 여기서는 "장가들다"
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빙부는 장가들어 생긴 아버지라는 뜻으로 아내의 아버지
즉 장인어른을 부르는 말입니다.
반대로 빙모는 장모님을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다만 평상시에는 잘 부르지 않는 호칭이고 장인. 장모가 돌아 가셨을때
높여 부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전통 유교적 관점에서 바라봤을때
상주는 출가외인의 여자나 사위가 하지 않았습니다.
상주의 자격은 장남. 장손.종손.장조카 순이었으며
옛날에는 한 집안의 조상까지 제사를 책임져야 했던
직계의 장자나 장손이 상주를 했지만
현대에는 종교의 다양성과 지역의 특성.
집안의 풍습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였습니다.
그래서 옛날 방식을 따르는 곳이 많지 않고
집안 어른들과 얘기를 나눈 후 결정하고 있습니다.
현대에서는 어떤 과거의 틀에 얽매이기보다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선에서 결정하는 추세입니다
얘기를 나눈 후 각자의 역할이 정해졌다면 그 역할에 맞게
장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는것이 좋습니다.
상주라면 장례의 주관자로 장례전반에 대한 절차와 일정을 준비하고
상제는 상주를 도와 주고 주부라면 장례전반의 절차와 일정을
상주. 상제와 함께 준비하고 문상객 접객을 주도적으로맡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호상의 역할이라면 상을 치르는데 있어
유족을 도와 접객 물품 준비. 부고장. 부의금 접수등
각종 장례 일을 도맡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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