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전도 상급에 더 신나는 전도》
어제는 제 둘째 사위가 소령으로 진급하여
축하 식사를 하기 위해
가족들이 음식점에 갔다가
두 명의 남자 종업원들과
커피 숍 앞 두 명의 여자 손님들,
그리고 길거리에 서 있는 남성 한분을
전도했습니다.
사위는 항공 장교로서
수리온 헬기를 조종하고 있는데
많이 어려운 소령으로 진급을 하게 되어
우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전도 헌신으로 인한
축복이라 믿고 싶습니다.
이 친구도 믿음이 좋고요.
식사 기도 시 사위가 부대에서
열심히 전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요즘 하나님이 2억 원 이상의
신도시 보상금 증액,
아내가 부모님께 물려받은 땅으로 인한
9,500여만 원의 보상금,
이에 더해 사위의 소령 진급 등,
계속 전도 상급을 부어주시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전도하여
예비된 축복을 많이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늘의 신령한 상급이죠.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일의 은혜를 사모하는 복된 예비일 되시길요.
샬롬.
<17년 간 귀신에 묶여있는 남자분을 전도했습니다.>
https://youtu.be/83bt1RBwxVE?si=QvgXxe7UGf4NI2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