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天柱山)-639m
◈날짜 : 2023년 8월 9일 ◈날씨 : 비
◈들머리 :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천주암정류장
◈산행시간 : 3시간55분(7:54-11:49)
◈찾아간 길 : 팔룡중-105, 27번(7:30-53)-천주암정류장
◈산행구간 : 천주암정류장→만남의광장→헬기장→천주산정상(용지봉)→함안경계→임도→달천계곡→오토캠핑장→고속도로교각→달천계곡.외감정류장
◈산행메모 : 6호 태풍 카눈이 내일 오전 남해안 통영 인근에 상륙한단다. 기상청 날씨 누리는 7시에 비가 시작된다. 강수량은 1mm 내외. 강수확률은 60%. 배낭 옆에 접이 우산을 꽂고 방수 덮개를 씌워 집을 나선다. 팔용동행정복지센터 앞 정류장에서 환승. 천주암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왼쪽 건널목을 향해 산행 시작.
건널목을 건너면 왼쪽에 이정표. 나중에 올라설 만남의광장까지 1.2km다.
안내판도 만난다.
올라가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장복산이 하늘 금을 그린다.
왼쪽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합친다.
천주암을 만난다.
편백 숲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앞두고 돌아본 천주암.
천주산둘레길에 올라선다.
편백 숲 아래로 올라가는 돌계단.
맨발 건강 지압 보도도 만난다.
산태샘에 올라선다.
수질검사 성적서는 적합. 물맛도 본다.
치솟는 통나무계단.
만남의 광장에 올라선다.
이정표.
등산로 안내판.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은 누리길 3구간이다.
직진하는 계단길로 치솟는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발걸음이 무겁다.
경사가 작아진 길.
돌탑봉에 올라선다. 오른쪽에서 기다리는 봉.
이정표는 헬기장이다.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헬기장에 올라선다, 바람소리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비방울이 흩날린다.
오른쪽은 울창한 잣나무 숲.
폐헬기장을 통과한다.
봉에 올라서면 산불감시카메라와 돌탑.
내려가니 돌탑과 전망덱. 막아선 천주산. 오른쪽은 농바위정상.
내려가서 안부를 지나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산불감시초소.
육각정쉼터가 반갑다. 돌아본 천주대. 그 위는 구룡산. 오른쪽 능선은 올라온 길이다.
구룡산 왼쪽으로 백월산.
아래로 감계지구 아파트. 왼쪽 위로 조롱산.
농바위, 청룡산, 무릉산.
정상 헬기장.
배낭을 벗어 탁자에 올렸는데 지붕이 있어도 비바람에 탁자가 젖는다. 지나가는 비라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비구름이 사방으로 에워쌌다. 갑자기 나타난 홀로 탐방객. 놀랐는데 반갑다. 정상으로 따라가서 흔적을 남긴다.
육각정으로 돌아와 배낭을 메고 보니 함안경계로 내려가려면 정상으로 가야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길을 만난다.
덱이 끝나면 침목계단.
천주산 할배철쭉도 만난다.
함안경계에 내려선다. 탐방객도 보인다.
이정표는 뒤로 천주산 0.4km다.
여기선 오른쪽 임도를 따라간다.
달천동입구로 내려서는 지름길도 있다.
임도따라 내려가면 삼거리도 만난다. 여기서 직진은 지나온 만남의광장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왼쪽 달천계곡으로 내려선다.
가늘어진 빗줄기는 그쳤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다리를 건너면 삼거리.
오른쪽은 달천약수터로 이어진다.
왼쪽 계곡.
임도 따라 직진.
왼쪽으로 휘어지는데 지름길도 보인다.
삼거리를 만난다.
이정표를 보니 함안경계에서 내려오는 지름길이다.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도 보인다.
내려가니 이런 계곡도 보인다.
천주산 숲길 안내판도 만난다.
팔각정 2층쉼터도 만난다. 처마에 걸린 현판을 보니 眉叟亭이다.
올라가서 때 이른 점심.
다리를 건너니 오른쪽에 계곡.
미수허목선생 유지비를 만난다. 장수방폭포에서도 머물렀다는 조선 숙종 때 명필가.
앞서가는 우산을 보니 함안경계에서 보았던 그 우산이다.
차단기를 만난다.
내려가니 오토캠핑장 안내판.
주차장에 내려서니 에어건도 보인다.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태풍에 대비하여 쇠막대로 감나무 가지를 받쳐주는 작업모습도 보인다.
왼쪽으로 청룡산 전위봉과 조롱산.
강한 빗줄기가 아니어 다행.
논엔 뜨거운 햇살을 받고 자란 벼.
오른쪽으로 대나무집도 보인다.
삼거리를 만나니 오른쪽으로 날머리정류장이 보인다.
외감리 표석과 반대편 정류장.
달천계곡.외감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달천계곡,외감정류장-22번(12:03-14)-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