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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벌식 사랑 모임 ♡
 
 
 
카페 게시글
새로운 세벌식 제안 및 토론 신세벌식 P 잠정안 (1차 수정 2015.9.9.) (옛한글 조합 2015.9.15.)
팥알 추천 1 조회 385 15.09.05 22: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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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8 22:22

    첫댓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투리 표기 자판을 보며 신세벌식의 발전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9.09 02:43

    고맙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쓸 수 있는 걸 이제야 안 셈이어서 부끄럽습니다.
    내친 김에 같은 배열 틀에서 ㅿ, ㆁ, ㆆ를 조합해 넣을 방안까지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9.09 02:47

    N 자리에 들어간 작은따옴표(')와 J 자리에 들어간 줄표(―)의 자리를 맞바꾸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작은 따옴표가 문장 부호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일 수 있는 기호이므로, 가장 치기 편한 자리를 차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우선 온라인 한글 입력기에 두 기호의 자리를 맞바꾸어 두었습니다.

  • 15.09.09 21:41

    ㅿ, ㆁ, ㆆ가 들어가면 신세벌식 자판으로도 세종어제훈민정음 같은 말을 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따옴표는 J로 옮겨지면 마침 M 자리의 큰 따옴표 바로 위로 옮겨지므로 따옴표들을 한꺼번에 익히는 데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주 쓰이는 자리로 작은 따옴표가 옮겨지기 때문에 효율성이 더욱 좋아질 듯 합니다.

  • 작성자 15.09.09 23:12

    요즘한글 배열에서는 특수한 조합으로 ㅿ, ㆁ, ㆆ을 넣어야 해서 옛한글에 나타나는 겹낱자를 모두 나타낼 수 없네요. 그래서 쓰임새가 많이 줄게 되더라도 옛한글 자판을 따로 만들 필요가 있겠습니다.

    신세벌식의 틀로 옛한글을 넣는 방안은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안한 차례대로 배열안에 번호나 이름으로 구분해서 각기 개발해서 다듬어 가면 어떨까 합니다. 번호를 붙인다면 신세기님이 공개하신 연구안을 ①번으로 하고, 나중에 저도 다른 방안이 떠오르면 그 뒷번호로 제안할까 합니다. 그런 식으로 나온 여러 방안 가운데 어느 게 나은지 저울질해서 골라 쓸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5.09.10 17:12

    @팥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공식 제작자는 팥알 님이시므로 제 연구안은 비공식 자판으로 하고 팥알 님의 방안을 공식 자판으로 하면 어떨지 싶습니다.

  • 작성자 15.09.10 22:19

    @팥알 신세벌식 옛한글 자판에 대해서는 두세 가지 방안의 윤곽만 떠올리면서 아직은 머릿속으로만 기와집을 지었다 부쉈다 하는 중입니다. 나중에 시간을 두고 신세기님의 연구안과 또 다른 방안을 병행해서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방안은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혹시나 생각지 못했던 기발한 방법이 튀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딱 좋은 한 가지 방안으로 모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 어렵다면 복수 방안을 다듬어서 권고안으로 추리는 쪽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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