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는 “정글의 포식자”, “초원의 청소부”로 불릴 정도로 탐욕스럽고 살아있는 동물이건 썩은 고기이든 가리지 않고 모조리 먹어치우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턱과 이빨은 물소의 등뼈까지 씹어먹을 정도이며 무리지어 달려드는 포학성은 사자떼도 맥을 못추고 달아날 정도로 호전성이 강하고 야비하고 교활한 동물로 통합니다.
저는 바로 이런 하이에나 떼 두 개의 무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리석은 양떼같은 우리 국민들이 이런 하이에나 떼의 속성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한 무리가 포악한 늑대들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고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문제는 양떼와 하이에나 떼가 같은 먹이를 먹고 살아가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이런 하이에나떼가 배고픈 양떼를 지켜 주고 먹을것을 챙겨 줄까요?
이들 두개의 하이에나떼중 하나는 김영삼을 따르는 무리고 또다른 하나는 김대중을 따르는 무리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겉으로 나타나는 빨갱이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들 무리들은 똑같이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거나 혹은 이를 이용하여 소위 [민주화 운동]이란걸 일으켜 대한민국을 집어 삼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민주화 운동의 배후에는 북한의 김일성 집단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줄때 아무런 댓가없이, 담보도 없이 빌려주던가요?
고리대금 사채업자들은 돈을 빌려줄때 심하면 장기나 인신까지 담보로 잡히고 빌려준다고 하던데,
하물며 사상 최악의 집단인 김일성 일당이 [민주화운동]을 지원할 때 아무런 담보도 없이, 댓가도 없이 지원해 주었을까요?
이렇게 발목이 잡히고 자신의 신상이나 인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미래까지 저당잡히고 [민주화운동]을 통해 정권을 잡은 무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우선은,
북한의 정권이 무너져 노동당 대남사업부 캐비넷에 깊이 감취져 있는 인신매매, 가족매매 저당서류가 터져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지요.
다음은,
어떻게 해서든 돈을 긁어모아 여차하면 외국으로 튀어버려 자신들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준비를 해놓는 일이겠지요?
이들의 진면목은.....
이번 예산싸움에서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중에도 형님예산 챙기고, 마누라예산 챙기고, 각자 지역구에서 자기 주머니 채울 수 있는 예산은 모조리 챙기고....
엄동설한의 추위에 떨어야 하는 빈민층들을 위한 최소한의 푼돈마저 아랑곳 하는 자들이 없었다는 사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국민들이 깨닫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은 탐욕스런 하이에나떼들에게 모두 먹혀버리고 앙상한 해골들만 굴러다니는 킬링필드가 되어 버릴거란 사실입니다.
이들 두무리 모두가 진정한 국민의 편이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두무리의 탐욕스런 하이에나떼가 이끌어가고 있다는 사실,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