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7일-응암동성당산악회 동행취재-수락산-기차(홈통)바위 타고 하산

[베네딕도]

 - 기차(홈통)바위 하산하기 -> KTX 타고 장암역으로 -

 

 - 기차(홈통)바위 하산기념 촬영 -

 - 먼저 내려온 여유 -

 - 어디가 끝인거여 ! -

 - 드디어 다왔다 .... -

 - 마지막 하강  글라라 -

 - 다시 올라 갈까 ? 이제 여유가 생겼네 ! -

 - 정말 올라 갈건가 ? 난 여기 앉아 있을꺼야 !...."카페지기" -

 - 나 내려갈건데 한장 부탁해요 ! 루시아 -

 - 이제 KTX 도 탓는데 새마을호 쯤이야 ! -

 - 방금 내려온 기차바위 -

 - 기차바위 뒤돌아 보니 - 멋있게 보이네요 ! -

 - 이제 하산중 수락산의 특별 보너스 폭포 감상 하세요 ! -

[베네딕도]

동행취재 후기 : 새절역에서 10:15분경 8명(남 3, 여 5) 출발 마들역에서 수락산 산행시작
전날 비가온 후 화사한 맑은 날씨가 정말 상쾌하고 산행하기에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에 아직 산행회원들의 개인건강 및 실력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즐거운 출발이었습니다.
도솔봉과 하강바위, 철모바위, 정상을 거쳐 기차바위(KTX)로 장암역 하산하기까지 약9Km의 짧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중턱부터 바윗길을 통과하면서 회원간의 개인 체력 및 코스적응력이 1, 2, 3급으로 약간의 차이는 보였지만 모두 열심한 산행이었습니다. 조금은 안전을 감안한 훈련과 코스적응력이 필요하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가브리엘2013]

기차바위, 참 재밌게 생겼다.
무섭기도 하겠지만 희한한 형상이고, 자매님들께서
거길 다녀왔단 말씀인데 용감들 하시군요.

[베네딕도]

밧줄이 있어 난이도는 떨어지지만 오르막/내리막길이 길며 경사도가 있어 중간에 힘이 빠져 아주 곤란한 사람들(남자나 여자나...)많습니다. 당일도 중간에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며 장시간 위험한 팀도 있었습니다.
아마 ! 이사진보고 있을 우리 아~스 올라갔을때 힘들었던 기분되새기며 다시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을겁니다.

[아녜스]

+.사진을 보니 전에 난 기차바위를 올라갔었는데 조금 긴 기차여서 힘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전날 비가 와 맑은 날씨여서 모두들 즐거운 산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

[동글이]

아휴! 바위가 무섭네요 이런곳을 오르내리시다니 대단들 하십니다

[베네딕도]

시간 되시면 함께하세요!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 ......-카페지기-

[유리구두]

무서우셨겠네요~그래도 심장은 튼튼해지셨겠네요^^

[참깨]

북한산 보다 더한 산 수악산 너무 무서워지만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진작가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고 역시 남는건 사진 뿐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동행 어떠신가요? ^^

[베네딕도]

예! 산행일정 카페에 공지해 주세요 ! 아시다시피 주말이면 본당에 많이 머물러야해서요 !
가능한 시간과 요일이면 자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