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리전치 버스정류소(노인회관)-징검다리-산불감시시설-천축산-안부-642봉-북바위봉-북바위암릉-참나무길-불영사-불영계곡-전치 불영사입구 버스정류소
천축산(653m)
원래 의상대사가 지안삼우(砥雁三羽)를 만들어 날려 보냈더니 2마리는 인도 천축산으로 날아가고 1마리가 이 사찰지로 날아 들어 왔다고 한다. 그 뒤 대사는 이곳에 와서 내가 살 곳이라 정하고 산명을 천축산이라 하여 절터를 개척 하였다.
다섯마리 용이 치수(治水)하여서 절터가 호수가 되는지라 여러 차례 달랬으나 듣지 아니하므로 주문을 읽어 호령한 즉, 네 마리는 동해에 가고 한 마리는 동편에 흐르는 폭포수에 갔다고 한다. 대사는 곧 큰 절을 짓고 그 이름을 불영사로 칭하여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불영사
울진읍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천축산의 서쪽기슭에 자리잡은 신라의 옛 절로, 이 절을 중심으로 하원리까지 13km에 걸쳐서 비경을 이루는 불영사계곡이 펼쳐진다.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세웠는데, 연못에 부처님의 그림자가 비친다 하여 불영사라 했다. 조선 태조 5년(1396)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소운대사가 중건하였고 그 후 1500, 1608, 1724, 1899년에 중수가 있었다. 주차장에서 절로 들어서는 길은 산태극수태극으로 감싸있어서 대단히 매력적이다. 비구니 도량인데, 절 마당의 연못과 연못 옆의 채마밭이, 사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명승 불영사계곡은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져 신비로우며,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오대산의 무릉계곡, 보경사계곡에 비해 웅장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밀조밀한 경관이 천축산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다.
불영계곡
총길이 15㎞에 이르는 장대한 계곡으로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금강송면(구 서면) 하원리까지 이어진다. 1979년 12월 명승 제6호, 1983년 10월 군립공원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왕피천(王避川)의 지류인 광천(光川) 이 심한 감입곡류를 하면서 생긴 계곡이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 깊은 계곡과 푸른 물줄기가 어우러진 창옥벽(蒼玉壁)·의상대(義湘臺)·산태극(山太極)·수태극(水太極)·명경대(明鏡臺) 등 30여 개의 명소가 있다.
신라 진덕여왕 때 의상(義湘)이 창건한 불영사가 있어 불영사계곡이라고도 부른다
불영사에는 크고 작은 12동의 가람(伽藍)과 대웅보전(보물 1201), 부도(경북문화재자료 162), 삼층석탑(경북유형문화재 135) 등 문화재가 많다. 또 주변 일대에는 천연기념물 96호로 지정된 굴참나무 숲이 우거진다.
▼산행출발지 하원리 전치 버스정류소`~~~
▼장마철에는 징검다리 건너지못하므로 사전에알아보고 산행할것`~~
▼산불감시 시설 여기까지올라서면 수월한 산행길~~~~~
▼천축산 정상에서``
▼천축산에서 간단 점심 김치말이밥, 막걸리로`~~~~
▼참나무길~~~~
▼북바위 전망대`~~~~
▼불영사~~~~~~~
▼불영사에서 바라본 부처바위 불영사에서는 길이없으므로 산행길에서~~~~~
▼불영계곡~~~~~~
▼불영사 매표소 주차장~~~~
▼산행날머리 불영사입구 버스정류장~~~~
▼산행후 뒷풀이 삼계탕과 주류 수박~~~~
▼총무님은 늦게오시는분 반갑게 맞이하시고~~~~
▼늦게오시는분을 위해서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