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월 12일은 명주언뉘 생일 입니다~!
이 추운 한파에 태어나시느라 언뉘도, 언뉘 어머님도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러고 보니 혜신님도, 명주님도 모두 겨울에 태어나셨네요.
석화도 그렇고~
이렇게 조용히 넘어가면 안되는거인디~^^
그래도 지난 목요일 영유아맘들이 함께 축하해주신 덕분에 기쁘고 즐거우셨을듯합니다.
초등논술 수업중에 다급한 연우맘님 전화도 받았구요.
연우맘이 보내주신 케잌은 잘 받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당.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명주님의 생일에 축하를 해주시네요.
때로는 따듯한 엄마같이, 언니같이, 다정한 친구같이, 때로는 철없는 동생같이.
늘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곁에 있는 사람 보듬어주네요.
해서, 꿈터를 드나드는 많은 여인들이 자꾸만 이곳으로 발걸음 옮기지 않나 싶습니다.
올 한해 꿈터 계획으로 고민이 많으시리라 짐작됩니다.
사색의 1월을 보내시겠노라 선언하셨죠~^^
올해도 함께해서 즐거운 마을살이.
다같이 꾸려가면 좋겠습니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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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은 그대에게
-홍수희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바로 오늘 태어난
사랑스런 이여!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도
당신은 오직 한 사람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봐요
꽃들도 저마다
하나이듯이
한낮의 태양도
하나이듯이
당신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오직 한 사람이란 걸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적인가요
당신은 축복 받아
마땅한 사람!
온 세상을
당신께 드립니다
산과 바다 이 기쁨
모두 당신께 드립니다
첫댓글 축~~~~~~~~명주샘 잘태어나셨음다~~~~~~~
어머님 고생하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