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수 음용한지 10일정도 되었어요.
처음 달라진 것이 가끔씩 몸이 따뜻해지고 소화가 넘 잘 되고
얼굴이 거칠어지더니 세수 할 때 때로 다 밀려서 얼굴이 야들야들 해 지네요.
그리고 방구가 수시로 냄새는 없지만 마구마구 나오고요.
손이 주부습진으로 노인손보다 더 쭈그렁하던 것이 조금은 나아져갑니다
어제 우연히 거울을 보았는데 제 얼굴이지만 예뻐보이는 게 고개를 갸웃하게 하네요^^
사실 남편 때문에 불로수 신청했는데 남편이 지금 먹고 있는 것 다 먹고 시작한다기에
제가 음용하고있어요.
가끔 갈증이 이는데 이것도 다 불로수의 반응이라 여기며
제몸을 살펴봅니다.
좋은생각님 많은 것을 함께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첫댓글 네 오감을 잘 살려내신 덕분이랍니다. 그리고 믿고 선택하신 마음이 더 빠르게 님을 아름답게 개선시켜주나 봅니다. 겨우 며칠 다스리고 드셨는데 ㅎㅎ 이제 시작이랍니다. 더 놀라운 변화는 계속된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 하면 다들 거짓말이라고 할 겝니다. 그러나 전 이미 7년 정도 제 가족들이 지금까지 장복하고 있으므로 어떻게 변신하실 줄 예견이 된답니다. 글 남기는게 여간 힘드는게 아닌데 솔직하고 진솔한 표현 감사드립니다. 편하게 혈류따기를 하고 드시면 꺼꾸로 젊어지는 날이 됩니다. 계속 지켜 보세요. 여성의 기능이 다시 살아나고 몸안에 병들이 하나 둘씩 사라진답니다. 음식 천천히 꼭꼭 씹고 소식 꼭 하세요
소식이 가장 어려울 듯 한데 조금씩 줄여서 해 봐야겠어요^^
오늘은 잠이 마구마구 쏱아져서 눈 좀 붙여야는데... ㅎ~
좋은생각님 덧글 내용을 보니 힘이 남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