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국방문
저는 어젯밤 (2007년 3월 25일 주일) 놀라운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날(주일)예수님께서는 제게 오늘은 천국에 가게 될것이라고 확신을 주시며 제게 엄청난 기쁨과 또한 설레임과 함께 제게 오셨습니다.
또한 이번 천국 방문으로 인해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1. 아름다운 천국의 찬양
제가 잠에 들은 후 예수님께서는 제 손을 잡으시고 저를 천국으로 이끄셨습니다.
제가 천국에 처음 들어가서 본것은 조그마한 돌맹이였습니다.
그 돌멩이는 보통 돌맹이와는 달리 금이였습니다.
그 금으로 된 돌맹이는 천국에서는 아주 흔한것이었습니다.
또한 그 돌맹이는 혼자서 굴러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소리를 내었는데 그 소리는 절대적으로 이 세상에서는 들을 수 없는 참으로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돌맹이가 굴러다닐 때 무슨 소리가 납니까?
"또르르륵" 아마 이와같은 소리가 날것입니다.
하지만 천국에서는 아닙니다 그런 소리가 아닌 마치 악기의 연주와같은 아주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그 소리는 마치 아주 아름다운 현악기와 같았습니다.
천국은 사람들만이 찬양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곳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찬양하고 있는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돌맹이 뿐만이아닌 폭포수, 나무, 풀, 동물, 사람까지 아주 많은 것들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2. 천국의 집
천국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놀라운 건축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일지라도 천국 건물에 비하면 너무나도 낮고 작은 건물일 것입니다.
저는 천국에 있는 저의 집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그집은 1층 건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그 건물이 매우 작아보였는데 다시보니 아주 큰 건물이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깨달은것은 제 천국집의 대문을 여는 천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봤을 때 그 천사가 아주 작아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 대문은 높이가 수백 미터는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문에 비해 천사는 한없이 작았기 때문입니다.(실제 그 천사는 저보다 더 컸습니다.)
저의 집을 둘러보니 세상에서 보지 못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색을 보았습니다.
말로 설명할지라도 아마 이해할 수 없을것입니다.
천국에서 제가 본 색중 하나는 붉은것 같으면서 푸른색이었습니다.(그렇다고 보라색도 아닙니다)불가능한 색이지만 천국에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 집을 조금 둘러보고 천사의 재촉으로 다른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간 집은 김인종 목사님의 집이었습니다. 그 곳은 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컸으며 마치 하나의 성 같았습니다.
직접적으로 그 집 안으로는 들어가지는 못했으나 그 대문에 이어진 벽만해도 보이지 않을 정도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다시한번 천사의 재촉에 다음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제가 본 건물은 우리 생명의 교회였습니다. 4방으로 문이 3개씩 있었으며 제가 들어간 입구 좌우에는 마치 도서관처럼 책들이 꽃여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생명의 교회의 모습을 이정도밖에 보지 못하고 천사의 재촉에 다음장소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3. 하나님의 보좌 앞
제가 마지막으로 온 곳은 하나님의 보좌 앞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제가 본것은 금 향로였습니다. 요한 계시록 말씀처럼 그 향로에는 성도들의 기도라는 향이 타고 있었고 그 향을 하나님께서 흠향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그 곳에서는 향을 걸러내는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곳에는 진실한 기도가 올라오기도했고 거짓된 기도 즉 헛된 기도가 올라 오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것을 다 보고 계셨습니다.
누가 이 세상에서 기도를 하며 또한 누가 진실한 기도를 드리고 누가 거짓된 기도를 드리는지 주님께서는 다 아시고 보고 계셨습니다.
그 때 한 천사가 검은색 향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향을 흠향하지 않으셨고 그 향을 손에서 소멸시키셨습니다. 그 후 그 소멸된 향의 남은 재를 어떤 종이에 뿌리셨고 그 종이를 어떤 말을 탄 천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제게
"나는 선한 기도도 듣고 응답할것이나 악한 기도 또한 보고 응답할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절대 자신의 정욕대로 구한 헛된기도에 그 정욕대로 주신다는 것이 아닌 그 기도에 맞는 보응을 해주신다는 뜻입니다.]
그 후 저는 저의 침대로 돌아왔으며 돌아오는 동시에 저는 잠에 들었습니다.
저는 이 천국방문을 통해 솔찍히 충격받았습니다. 주님은 선한기도에만 응답하시는게 아닌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국의 그 아름다운 모습에 비해 이 세상은 너무나도 부패했다는것을 직접적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천국은 정말 이 세상에 비교하기에는 너무나도 크고 아름다우며 또한 너무나도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어떤한 사람도 이 세상에 미련을 가지고 있기를 원치 않습니다.
또한 이런 천국 방문을 저만 하는것도 원치 않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주님께서는 제게 마귀의 거짓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마귀는 항상 지금이 때가 아닌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오늘은 천국에 가고싶다'라고 생각할때 그들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 너는 아직도 죄인이다"와 같은말로 우리를 천국으로 가지못하게 합니다.
이제는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전도할 때요, 기도할 때요, 말씀을 배울때요, 지금이 바로 천국에 갈때 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1 후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