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각 선생님으로부터 민요를 배우고
바로 옆 냇가에서 물놀이.
아이들이 열심히 배우더라구여.
굿거리 장단
덩 기덕 덩 더러러러 쿵 기덕 쿵 더러러러.
세마치 장단
덩 덩 따쿵따
더덩 덩 따쿵따
따쿵 궁 딱
궁다 다 기닷다
진도아리랑.
아리아리랑 ~ 쓰리쓰리랑 ~
우리아이들도 노래를 불렀죠.
잠자리 꽁꽁~
박윤지 ~ 최병현 ~
한영이 아버님께서 사주신 과자와
김인각 선생님 댁에서 내주신 무농약 참외와 토마토를 열심히 먹고 또다시...
잠깐 동안 물놀이.
앰무새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도깨비는 앵무새를 잃어버리고
저녁 늦게까지 찾다가 못 찾고 돌아오고..,
돌아오는 길에 약간으 다툼이 있었지만
도개비 화내고(무지 반성) 조금 지나 이내 풀리고...
애벌레가 벌이 되어서 나오네요.
씩씩한 병현이 ^ ^
누가 짝은거지? 상욱인가? 윤하라네요.
이것도 누가? 윤하래요.
도깨비 보다 더 잘 찍는데...~..~ 윤하 사진 잘 찍네.
아이 시원해~~~~
첫댓글 애들아 시원하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