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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한복음 19장 31~36절) - 아담의 갈빗대 (창세기 2장 21~25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내가 목마르다 말씀하신 것은
잃어버린 자신의 백성을 한 영혼도 잃지 않고
모두 구원하시려는 간절한 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신 포도주를 받으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상징하는
율법을 십자가에서 제하여 버리고
없애버린 것을 말하는 것으로
심판대에서 처벌할 법적 근거를 없애버린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창세 전에 계획하신 대로 잃어버린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모든 준비를 마치셨다는 뜻으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백성을 구원하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영혼이 떠나가신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 본문 31절을 봅니다.
요19:31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다>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요19: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준비일이라는 것은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로
해가 지면 안식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가 지기 전에 시체를 치우기 위한 것인데
신명기 21장 23절의 말씀 때문에 시체를 치우려 하는 것입니다.
신21:22 <기타 규정>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신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하고 있으며
해지기 전에 장사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을 더럽히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빨리 죽여 그 날에 장사하려고 다리를 꺾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그 날에 장사하라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그 날에(단번에) 없애 주셨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본문 32~33절을 보면 ....
요19: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예수님 좌 우편에 있는 강도는 다리를 꺾어 죽였고
예수님은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하실 것을 상징하는 말씀인데 ....
유월절 규례인 출애굽기 12장 43~46절을 먼저 봅니다.
출12:43 <유월절 규례>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만
복음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누가 유월절 양의 고기인 복음의 말씀을 먹을 수 있는지
이어지는 44절을 보면 ....
출12: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돈으로 산 종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노예의 값을(속전세) 주고 산 하나님 백성을 말하며
그가 할례를 받은 후에 먹는다는 것은
성령이 오셔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셔야
복음을 깨달아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진리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반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이어지는 45절을 보면 ....
출12:45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
거류인은 (토샤브)라는 히브리어로
단순 숙박인, 외국인, 체류자라는 뜻으로
신앙 생활이 아닌 종교 생활을 하는 자로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교회를 다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품꾼은 천국을 소망하며
십자가 곁에 있는 교회를(마리아를) 말하는 것으로
진리의 말씀만 듣고 있는 자들을 말하는데
반대로 타국 품꾼은 일한 대가를 바라고 삯을 받기 위하여
교회를 다니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율법을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들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 잘 보여(유대인) 구원받으려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진리의 말씀을(유월절 양의 고기)
먹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유월절 양의 고기인 복음의 말씀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이어지는 46~47절을 보면 ....
출12: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출12:47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유월절 양의 고기는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집 밖으로 내는 것은 들은 복음의 말씀을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지 말라는 뜻이며
뼈도 꺾지 말라는 것은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그로 인하여 자신도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소망하며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4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12:48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할례를 받은 후에야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을 수 있고
할례를 받지 않으면 먹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이 오셔서 마음의 성전을(마음의 할례) 세워주셔야
들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어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할례를 받은 후에야
유월절을 지키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뼈도 꺾지 말라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그를 믿는 자들도 부활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뼈도 꺾지 말라는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시편 34편 18~20절을 보면 ....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마음이 상하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는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를 말합니다.
이 말씀을 마태복음 5장 3~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지옥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마음으로 우는 자를 말합니다.
이 모습은 마치 사도바울이 착하고 선하게 살고 싶지만
자신도 모르게 죄를 범하는 것을 보고
이 사망에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냐고
외치는 모습과 같습니다.
로마서 7장 22~24절을 보면 ....
롬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러한 사도바울의 모습이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한 자인 것으로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태복음 5장에서
이런 사람이 복이 있고 위로를 받는다는 것으로
구원받게 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구원하신다는데
이어지는 시편 34편 19~20절을 보면 ....
시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34:20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의인은 예수님을 말하는데
십자가에서 많은 고난을 받지만 건진다는 것으로
생명으로 부활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생명으로 부활케 하시는 모습을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뼈는 몸, 뼈, 생명이라는 뜻을 가진 (에쳄)이라는 단어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생명을 보호하여
생명으로 부활케 한다는 의미로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생명으로 부활케 하신 것처럼
십자가 곁에 있는 마리아들과 같이
쓴 물을 먹고 괴로워하는 저와 여러분의 생명을
하나도 잃지 않고 보호하신다는 뜻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즉 사도바울과 같이 쓴 물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들을 생명으로 부활케 하신다는 뜻이
하나도 꺾이지 않게 모든 뼈를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뼈를 꺾지 않는다는 것은
생명으로 부활케 함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2장의 말씀을 더 들어보시면
조금 더 이해하실 것인데 ....
본문 34절을 먼저 보면 ....
요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예수님이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왔다고 하는데
여기서 피는 (하이마)라는 헬라어로
포도주, 속죄의 피, 피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의미하고
물은 (휘도르)라는 헬라어로
소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주는 물을(비) 말하는 것으로
우리의 더러운 죄를 깨끗하게 씻어줄 맑은 물을
하늘에서 내려주신다는 뜻으로
궁창 위의 물인 복음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은
창세기 2장에서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는 모습의
참 형상인 것입니다.
창세기 2장 21~25절을 보면 ....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셔서
대속제물이 되게 하셨다는 뜻인데
죽은 것이 아니라 잠들게 했다는 것은
죽으신 예수님을 생명으로 부활케 한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이미 죽은 나사로를 예수님이 잠들었다며
부활케 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요한복음 11장 11~14절을 보면 ....
요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요11: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요11: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요11: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육신이 죽은 믿음의 백성을 생명으로 부활케 한다는
의미로 성경은 잠잔다고 표현하고 있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죽었다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했다는 것은
육신이 죽은 것을 모형하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셨지만
생명으로 부활하실 것을 모형하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깊이 잠든 아담의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뼈를 꺾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럼 아담의 옆구리에서 취한 갈빗대로 무엇을 하는지
이어지는 22절을 보면 ....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는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을 상징합니다.
취한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었다는 것은
피와 물인 복음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를 세우실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세워진 교회를 무엇이라 하는지
이어지는 23절을 보면 ....
창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아담을 돕는 배필인 여자로 만들어
부부가 되게 하셨다는 것으로
신랑을(예수님) 돕는 베필인 교회를(여자) 세워
예수님의 신부로 삼아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말하기를
여자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말하는 것은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내 몸과 같이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주고
구원해 주신다고 이어지는 24절은 말합니다.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한 몸을 이루라고 하는데
그럼 부모를 떠나는 남자는 누구일까요?
호세아 2장 18~20절을 보면 ....
호2: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그 날에는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셔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는 것인데
하나님이 신부를 찾아오셔서 장가드신다고
이어지는 19~20절은 말합니다.
호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호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하나님이 호세아 선지자에게 창녀를 찾아가
값을 주고 사서 아내로 삼으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이 부모를 떠나 십자가에서 대속의 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신부로 삼아주신다는 뜻입니다.
그 때가 되면 저와 여러분이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떠나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죽으시고
옆구리에서 흘리신 물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교회에게 먹어 주시고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심으로
남자와 여자가 부부관계로 살아가는 것처럼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의 신부로 삼아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하나님을 말하고
남자는 예수님을 말하며
그의 아내는 교회인 저와 여러분을 말하는 것인데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5장 31~32절에
이 말씀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엡5: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이처럼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는 것은
예수님과 교회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는 것이며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여자를 창조하시는 말씀을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는 말씀을 통하여
자세히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남자가 여자를 떠나 한 몸을 이루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25절은 말합니다.
창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벌거벗었다는 것은
범한 죄가 하나님 앞에 밝히 드러났다는 의미이며
심판받아 마땅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벗어 주신 의에 옷인 가죽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이미 죽은 것을 보시고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은
창세기 2장의 말씀처럼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어 한 몸을 이루시게 하는 모습을
이루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모습을 요한복음 저자인 요한이 지켜보고
증언하고 있다고 이어지는 본문 35절은 말합니다.
요19: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요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성경의 말씀을 응하게 하기 위한 것은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로 교회를 세우시고
생명으로 부활케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말씀을 응하게 하려고
예수님의 뼈를 하나도 꺾지 않고
옆구리를 찔렀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 십자가 곁에 있는 마리아들에게(교회에게)
약속의 말씀대로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셔서
생명으로 부활케 하여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은 내가 목마르다 하시며
신 포도주인 율법을 십자가에서 없애주시고
단물인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것이며
이 복음의 말씀으로 교회를 세워 양육하시고
생명으로 부활케 하여 신부로 삼아주신다는 뜻으로
뼈를 하나도 꺾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