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방에 글 처음 남기네요ㅋㅋ 오늘 '자존감이라는 독' 읽기를 끝내고 독후감 겸 후기를 공유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 결론만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자존감은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보단 자존감의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어떠한 긍정적인 자기감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이 책에선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긍정적인 자기감과 부정적인 자기감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다만 부정적인 자기감에 더 무게를 두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은 본인의 인생에서 부정적인 자기감을 없애기 보다는, 긍정적인 경험과 감정들을 더욱 자극하는 방법이 좋다고 하네요. -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차이점은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생각하는 이상적인 본인의 모습과 현실에서의 자아가 충돌하지 않고 '일치'한다는 것이고 낮은사람들은 그 괴리감을 괴로워한다고 합니다. 이상주의자가 한 예입니다.
인상깊은 부분이 많았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ㅋㅋ 흥미로웠던 부분 사진찍어놓은것도 올려둘게요. 자존감때문에 괴로우신 분들 한번 읽어보실만 해요!
첫댓글 오오 저 다음에 자세히 읽어볼래요 좋은책 감사해용 ㅎㅎ
오책후기좋아용!저도나중에자세히볼게용
자존감에 대한 책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책이네요!후기감사해요 읽고싶어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