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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하나님, 즉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을 자꾸 부르게 된다.
신앙 초기 때는 아버지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마치는 것이면 그저 편했는데 성령님의 존재 인지를 강력하게 해야함을 안 뒤로는 자유자재로 각 위의 이름을 부르고 기대고 좇고 사랑을 고백하고 온 마음을 드리게 된다.
이제는 그것이 편해 지고있다.
이단 같았는데,
성령의 이름을 단독으로 불렀던 지난날, 난 내가 이단이 된 줄 알고 겁이 났었는데 이제는 각 위를 마음껏 부르고 사랑을 고백하니 이 아니 기쁜가?
사단은 교묘히 교회 안에서 성령을 내몰았다.
사단은 교활하게 성령을 감추었다.
그 결과,
교회들은 성령을 의지하기 보다 목사를, 프로그램을, 교회 크기를, 칼빈을 좇게 되었다.
그 결과 교회 안에 마른 뼈가 가득히 쌓이고 있다.
주검이 가득해지고 있다.
아버지...
그의 아들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이땅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오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성령님,
마지막 시간들을 성령님을 더 의지하는 교회들로 세우소서... 삼위 하나님을 더 존귀히 여기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