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센 투각 컴포트..

[동지팥죽]

[박영란(테스)]

화려하고, 예쁘고, 고급스런 그릇들 소장하시려면, 보관 시설이 상당해야 되겠네여?

[김명순(동지팥죽)]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데.. 제가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해요.. 저 편한대로 두어서 그릇한테는 좀 미안한감도 없지 않아요..

[맹명희]

굉장히 화려한 그릇이로군요...언제 바느질을 해서 저 골무를 다 닳아지게하실거나..도자기도 대단한 장인이 만든 거지만...골무 만든이도 예사 솜씨가 아니로군요,

[김명순(동지팥죽)]

네~ 골무는 무형문화재가 만든거구요~ 지금은 돌아 가셨어요~골무에 수를 놓다 보면 눈이 아프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맹명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골무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성명자(의성)]

선생님 저두 골무가 탐나요 그릇도 이쁜지만 전 골무가 더 눈이 가요 일년에 몇개 쓰다보니 골무만 보면 눈이 저절로 번쩍....와 하나하나 작품있네요..

[김순옥]

그릇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작품이네요~~ 귀한 그릇 잘 보고 갑니다~

[김명순(동지팥죽)]

맞습니다.. 작품으로 볼때가 더 많더군요~

[허성자]

사진 보며 무엇에 쓰는 그릇일까 생각했는데 골무네 집이였네요. 너무 아름다운 그릇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성자]

동지님께서 말씀하신 솔방울 보고 요즘 산책하면서 소나무 솔방울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김명순(동지팥죽)]

상처없는 솔방울을 하나씩 줏어 모아 보세요~모아지면 바구니 같은데 담아서 집안의 가장 어울리는 장소에 놓아 보세요~

[조 종선(파도)]

난 골무가 더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릇도 아름답습니다

[김명순(동지팥죽)]

네~골무가 은은한 멋을 전해줍니다..

[오애자(인진)]

표현하기가 힘이드네요. 아름답습니다.

[김명순(동지팥죽)]

그렇지요.. 이컴포트가 100 년이 넘은건데요~ 핸드메이드에요~장인의 혼이 깃들어 있죠.. 볼수록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박정희(신림)]

넘 멋져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원래 이그릇의 용도는 뭔가요? 골무상자(?ㅎㅎㅎ)는 아닐테고요. 옆의 솔방울의 조화도 좋습니다.

[김명순(동지팥죽)]

식탁에선 센타피스나 과자, 과일그릇 아니면 어울리는 장소에 인테리어로 잘 어울리지요..골무는 심심해서 한 번 담아 보았어요..저는 손님 오셨을때 과일 담구요 특별한 경우엔 떡을 담습니다..

[홍문숙(시골뜨기)]

우와..!!!!!!!!!

[권금화(그겨울의찻집)]

예쁜 골무, 자도 하나 있었으면... 만드는 법은요????

[조성자(화이트☆후리지아)]

골무를 보니 옛날 어머님께서 바느질 하시던 모습니 생각나네요~~~ 정말 예뻐요

[윤교순]

너무 이쁜 그릇....감상 잘하였습니다...^^

[서정옥]

이쁜그릇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시겟네요........부러워요

[박금순(울산)]

예쁘고 귀한 골무는 어쩜 저렇게 많을수가 !! 지도하나주면 안잡아 먹을텐데 ㅎㅎㅎ

[송영애/은진]

내 눈이 호사하였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도 즐겁구요 좋은구경 잘 하였습니다

[송정임]

멋진 릇을 보다가 ... 눈이 번쩍하고 떠지는건 골무!! 어쩜!! 뭐라 표현해야될지 ..... 귀한 것 잘 보고갑니다..

[이영이(강원)]

실물을 보게되면 지는 눈 돌아 갈것 같네요
넘 화려하고 웅장해서요 오래 기억될것 같으요

[성명자(의성)]

정말 멋진그릇에 과일이라고 올려 놓으면 그 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특히 골무는 넘 탐나는 물건?? 넘 이쁜면서 취미삼아 퀼트를해 일년에 몇개는 쓰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골무는 작품이라는 생각에...감탄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