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다복한
시골 환경에서 자랐고, 선천성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를
극복 하려고 밴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
불행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점을 극복하기 위해 방과 후, 하루 3~4시간을 친구들과
꾸준히 연습하고, 조그마한 학교 강당에서 사람들과의 소통을 마쳐가며,
학교행사가 열릴 때마다 참석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동안
해온 결과 팀원들 또는, 사람들의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덕분에
대인관계도 넓혀졌습니다.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좌우명으로 삼게 되었고, 이러한 경험과, 노력들이 부서 간의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과 불편함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팀원들과 같이 연구 개발 하며, 회사의 자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식들을 공유하고, 열심히만 하기보다는 직무에 있어서 프로의식을 갖고 일할 것을 자부합니다.
“수욕정이풍부지”
할 수 있는 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현재에 충실했습니다. 학창시절 배운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를 이해했을 때부터 나타해지거나 힘들 때면, 이 고사성어를 되뇌며, 재차 힘을 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경제적 독립을 했습니다.
학업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매사에 충실하려 노력했습니다. 그 덕분에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않고, 등록금을 제 힘으로 납부할
수 있었습니다.
‘선천성 청각장애’의 부분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부분의 경우 면접 시에 거론된다면 충분히
이야기로는 풀어갈 수 있는 내용이지만, 문서상으로는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자기소개서에서는 본인의 약점보다는
장점을 중심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이 있는지를 꼼꼼이 생각해 본 후, 실제 사례를 통해 그 장점이 보여지게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