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년인권협회 전국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 7월24일 출범한 당 협회는 이제 10년차에 어느누구의 외부 도움없이 오로지 KSHRA 가족분의 사랑과 봉사 그리고 희생으로 오늘까지 당당한 비영리 법인 사회단체로 이룩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원 여러분의 시간적 경제적 희생을 감수하며 함께 노년인권을 위한 봉사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소중한 모임의 일원임을 명예롭게 생각합니다.
숫한 인권유사단체는 정치세력과 연계되여 인권을 내세워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저해하는 일까지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 듯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KSHRA는 어느 정치집단에도 관여치 않고 자유민주주의에서만 가능한 인권을 지향해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기본 자유이며 정의로움이 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요즈음 거리에는 대한민국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를 거짓과 선동으로 희색 시키거나 후진시키는 듯한 숫한 무리들의 행보를 보면서 우리의 사랑스러운 후대들의 장래를 걱정 밖에 할 수 없는 안타까움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거의 80여 년간 피와 땀으로 온갖 고통과 역경을 이겨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풍요와 번영을 이룩한 거룩한 역사를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부도덕한 정치인들이 정치적 수단으로 노인을 폄하하는 발언을 수차례 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규탄하고 국민에게 알리곤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거룩한 역사에 참여한 노년세대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폄하 하는 일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노년세대가 자유와 평화를 어떻게 지켜 왔으며 인권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후대들에게 알려 줄 생애 마지막 사명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 새해에는 보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12.24. 한국노년인권협회 일원 조정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