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 때는
그저 죽었다, 하고 눈을 감자
그냥 주인이 이끄는 대로
가다, 가다 보면 하루 해 지겠지
나 아니면 농사 못 짓겠대네
삶이란 때로 죽음과 같은 것
거부하지 못하면 즐기라고?
신선한 바람 내 곁을 스치니
나 믿고 사는 우리 어르신
내가 끌테니 힘내서 따라오시게나
출처: 숲으로 ON [ 2013 평창군 숲해설가 양성과정 6기 ] 원문보기 글쓴이: 이미미(대관령)
첫댓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당신이 나의 주인이시기에 참 좋습니다.당신 아니면 하지 않을 일이지만 당신이 있기에 나는 소가 됩니다.삶이 힘들고 지치지만 당신이 함께 하기에 내 길을 갑니다.잠시 스치는 신선함도 당신이 있기에 행복이랍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과 함께 입니다.
첫댓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이 나의 주인이시기에 참 좋습니다.
당신 아니면 하지 않을 일이지만 당신이 있기에 나는 소가 됩니다.
삶이 힘들고 지치지만 당신이 함께 하기에 내 길을 갑니다.
잠시 스치는 신선함도 당신이 있기에 행복이랍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과 함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