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ンゴ花さく故鄕 へ (三橋美智也)
(1) 우마레 코꾜-오 난데 와쯔레떼 나루몬까 生まれ故鄕を なんで忘れてなるもんか 태어난 고향을 어떻게 잊을수 있단말인가 윤베모 유메미떼 시미지미 나이따 ゆんべも夢見て しみじみ泣いた 어제밤도 꿈에보고 흐느껴 울었지 소로소로 오야마노 유끼사에 토께떼 そろそろ小山の 雪さえ解けて 슬슬 동산의 눈마저 녹아서 시로이 린고노 하나가 찌라호라 白いリンゴの 花がちらほら 하얀 사과꽃이 드문드문 아- 사꾸다로-나 ああ さくだろうな 아아 피어나겠지
(2) 이또시이 오마에오 난데 와쯔레떼 나루몬까 愛しいお前を なんで忘れてなるもんか 사랑스런 너를 어떻게 잊을수 있단말인가 코따찌모 메오후꾸 진쥬노 코미찌 木立ちも芽をふく 鎭守の小道 나무들도 새싹트는 사당의 오솔길 쯔끼요 쯔끼다또 테오또리앗따 好きよ好きだと 手を取り合った 좋아요 좋다고 서로 손을 잡았지 베니노 타스끼가 이마모 유레떼루 紅のたすきが 今もゆれてる 빨간 어깨띠가 지금도 흔들려 아- 메노나까니 ああ 目の中に 아아 눈안에서
(3) 토-꾸 하나레요또 난데 와쯔레떼 나루몬까 遠く離れよと なんで忘れてなるもんか 멀-리 떨어져있다고 어떻게 잊을수있단말인가 맛떼떼 오꾸레요 카나라즈 카에루 待ってておくれよ かならず歸る 기다려 다오 반드시 돌아 갈테야 오레또 오마에또 아노히노 요-니 俺とお前と あの日のように 너와 나랑 그날과 같이 우따오 우땃떼 린고 무기스루 歌をうたって リンゴむぎする 노래하며 사과를 딸수있는 아-소레마데와 ああ それまでは 아아 그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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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도 오랜만에 자주 들었던 노래마저 듣지 못하다 이제야 감상하면서 몇개월전의 일들을 생각해봅니다
노래 소리에 취해갑니다.
"도교여 안녕"과 함께 자형(姉兄)과 즐겨 불렀던 "능금 꽃 피는 고향"을 들으니 어릴적 의 기억과 姉兄 생각에 눈가엔
이슬이 맺혔습니다. 자형이 보고 싶어요! 좋은 노래 올려주신 柳선생님 너무도 고맙습니다.
첫소절에 들어가자마자 눈물이 핑돌아 손이 바빠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노래 들을때마다 고향생각에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저절로 나와 흐릅니다......일부러 한동안 안들었는데 또다시들어도 감정이 북받치네요......카페지기 유덕인님 감사합니다.....
가슴속깊이 파고드는 三橋美智也님의 음색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60년대에 많이 듣고 불러본 노래...옛생각을 싣고 같이 흥얼거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상생활의 지루함과 고통을 달래주는 능금꽃피는 古鄕을 매일 콧노래로 불러가며 즐거움을
찾아 보았습니다.
지난 왜색 문화 차단으로 접하기 어려운 시기 암시장에서 백색판 L P 레코드 구입 접하여 대흿트 한 대표적 노래 이지요 , 그시절이 어제 같은 몇십년이 흘려 역사의 한장면을 보는듯 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명곡 이지요
고향 생각 날쩍 마다 혼자 중얼 그리며 부르는 애창곡 입니다 , 감사 합니다
노래에 흠뻑 젖어 지루했고 길었던 병상을 떠 올리며 아직도 재활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노래 감상 항상 대단히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네가 30새때 만이드럿든 노랜대 지금 다시드르니 간계가 무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오랜만에 회장님과 회원님들을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기쁨니다
뵙지 못한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잊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3 18:32
생활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댜
힘차게 살아가겠습니다.
이노래는 두번째로 취입한 노래인데 처음에 취입한 노래도 듣고 싶습니다,,
능금꽃 피는 고향을들으며
고향생각에 젖어듭니다
능금꽃 피는 고향을 매일
병실을 나와 애창하며
집 생각이 가득합니다.
집을 떠나온지가 벌써
4개월이 되다 보니
매일 이 노래를 부르며
퇴원할 날 만을 기디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古柳 회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