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공동텃밭... 농사반.여행반... 도장마을 태진여생님의 도움으로 음쓰퇴비 두차 뿌렸네요...마침 인천 마니산팀이 합류하여 같이 어울리고 생산적여행,품앗이여행에 대해, 3.1절과 바꾸네 전단과 세월호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이부터 은퇴세대까지 북작북작하니 즐겁네요.동네 체험학습장 운영하는 마을분이 차량 빌려주고, 이웃분도 오셔서 경운기로 한판 뒤집어 주시기로 했고... 퇴비냄새 맡으며...마을에선 전날 정월대보름 행사했다하고...다음부터는 조금씩 공유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승합차로 태워주신 종인여생님과 지인 두분, 땀복입고 거름푸느라 땀흘린 도훈여생님, 삽두자루 들고와서 거름화물차 운행하신 순중여생님, 마니산팀과 함께와 땀흘린 텃밭지기 수철여생님, 숫자는 잊었다 지치지않는 열정 장호님 내외분,텃밭회계를 맡은 경남여생님과 어머니,쌍삽의 태원군,서울동쪽끝에서 달려와 심을때와 수확할때만 오고픈 방식여생님, 강화 여기저기 지인분이 많은 옥화여생님, 인천모임대표 하정여생님, 인천모임총무 미영님내외와 두아드님, 그리도 이것저것 신경 써주신 마을 태진여생님 내외분, 차 빌려주신 마을분, 경운기 밀어주실 마을분 ,,, 두루두루 수고가 많았습니다 ㅎㅎ 옆 논가에서 뜯은 돌미나리에 막걸리 한잔...카~
첫댓글 한두구좌 여분이 있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10평 한고랑에 삼만원(거름비 포함) 문자,덧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