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문학의 기본 갈래와 하위 갈래의 연결이 올바른 것은? ②
① 서정갈래 - 향가, 판소리
② 서사갈래 - 설화, 고소설
③ 극갈래 - 탈춤, 서사무가
④ 교술갈래 - 가사, 신체시
2. 다음중 외래어 표기가 옳은 것은? ②
① 이 (도너스)는 찹쌀로 만들었다
② 학생은 학교 (배지)를 잘 달고 다녀야 한다.
③ 요즘 우리 아이들은 (소세지)를 매우 좋아한다.
④ 물건을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스티로폴)로 포장하였다.
3.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지 못한 것은? ④
① 바른 대로 말해라
② 그녀가 떠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③ 사장님이 계속 이러시면 회사를 그만둘 테야.
④ 사실을 말하기는 커녕 더 큰 거짓말만 하면 되겠니?
4. 밑줄친 (ㄱ)과 의미가 가장 가까운 것은? ④
(ㄱ) 월나라로 가면서 수레를 북쪽으로 돌리는 일 |
①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것
②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것
③ 말 달리면서 산구경 하는 것
④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 가는 것
5. 다음 중 문장을 고친 것 중 바르게 고치지 못한 것은? ①
① 너 선생님이 빨리 오래 - 너 선생님이 빨리 오시래.
② 내가 친구 한 명 소개시켜 줄게 - 내가 친구 한 명 소개해 줄께.
③ 아버님 올해도 건강하세요. - 아버님 올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④ 야구와 소프트볼은 서로 틀린 거야. - 야구와 소프트볼은 서로 다른 거야.
6. 임진왜란 이후 조선 후기 문학의 경향으로 틀린 것은? ③
① 문학담당층의 확대로 소설의 독자층이 넓어졌다.
② 유배가사와 기행가사가 대거 등장하였다.
③ 현실적 삶의 이치보다 초월적 관념이 긍정적으로 인정되었다.
④ 전통극이 일반대중들의 연희물로써 크게 인기를 얻어 각광을 받다.
7. 밑줄 친 글의 예가 될 수 있는 것은? ②
현대 국어에서는 극히 제한된 몇몇 동사에서만 객체 높임법이 나타날 뿐이다. |
① 이 책을 (읽으십시오)
② 학생들이 선생님께 조그만 선물을 (드린다)
③ 임금님이시여, (부디 만수무강하소서)
④ 아버지께서 안방에 (들어가신다)
8. 다음은 설화와 판소리. 그리고 고전소설과 신소설로 이어지는 계보를 나타낸 것이다. 틀린 것은? ①
① 도미설화 - 춘향가 - 춘향전 - 혈의누
② 방이설화 - 박타령 - 흥부전 - 연의각
③ 구토지설 - 수궁가 - 별주부전 - 토의간
④ 효녀지은설화 - 심청가 - 심청전 - 강상의 련
9. 다음 중 말을 엮어가는 방식이 (ㄱ)부분과 가장 유사하지 않은 것은? ②
(ㄱ)말뚝이 : (가운데 쯤에 나와서) 쉬이___ (음악과 춤 멈춘다.) 양반 나오십니다 양반! 양반이라고 하니까 노론 소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내고 삼정승 육판서를 다 지낸 퇴로재상으로 계신 양반인 줄 아지마시오. 개잘량이라는 양자에 개다리 소반이라는 반자를 쓰는 양반이 나오신다 그런 말이요.
양반들 : 야, 이놈! 무엇이 어째?
말뚝이 : 아, 이 양반들 어찌 듣는지 모르갔소. 노론 소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내구 삼정승 육판서를 다 지내고 퇴로재상으로 계신 이생원네 삼형제분이 나오신다 그리 하였소. |
① 울고나니 곡성원님, 운수좋다 강진원님
② 원산은 첩첩 대상은 주춤
③ 거, 신것을 그리많이 먹어 그 놈 낳으면 안 시건방질지 몰라
④ 여보 아주뱀이고 도마뱀이고 아주 세상이 다 귀찮아요.
紅塵(홍진)에 뭇친 분네 이내 生涯(생애) 엇더한고.
녯 사람 風流(풍류)랄 미찰가 맛 미찰가.
天地間(천지간) 男子(남자) 몸이 날만한 이 하건마난,
(㉠)山林(산림)에 뭇쳐 이셔 至樂(지락)을 모랄 것가.
數間茅屋(수간 모옥)을 碧溪水(벽계수) 앒픠 두고,
松竹(송죽) 鬱鬱裏(울울리)예 風月主人(풍월 주인) 되어셔라.
엇그제 겨을 지나 새봄이 도라오니,
桃花杏花(도화 행화)난 夕陽裏(석양리)예 퓌여 잇고,
綠楊芳草(녹양 방초)난 細雨中(세우중)에 프르도다.
칼로 말아 낸가, 붓으로 그려 낸가, 造化神功(조화 신공)이
物物(물물)마다 헌사랍다. 수풀에 우난 새난 춘기(春氣)랄 맛내
계워 소래마다 嬌態(교태)로다. ( ㉡ )어니, 興(흥)이야 다랄소냐. |
10. 밑줄 친 ㉠에서 알 수 있는 화자의 심리상태는? ①
① 자부심
② 자괴감
③ 열등감
④ 부끄러움
11. 문맥상 ㉡에 들어가기에 알맞은 한자성어는? ③
① 결자해지(結者解之)
② 남가일몽(南柯一夢)
③ 물아일체(物我一體)
④ 자강불식(自强不息)
나는 시방 위험(危險)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에 젖어드는 이 무명(無名)의 어둠에
추억(追憶)의 한 접시 불을 밝히고
나는 한밤내 운다.
나의 울음은 차츰 아닌밤 돌개바람이 되어
탑(塔)을 흔들다가
돌에까지 스미면 금(金)이 될 것이다.
……얼굴을 가리운 나의 신부(新婦)여 |
12. ‘얼굴을 가리운 나의 신부여’의 의미? ①
① 존재의 본질 인식 실패
② 존재의 본질이 드러나 부끄러움
③ 잠시만 존재의 본질을 보여줌
④ 존재 가치가 없음
13. 이 지문에서 다음 중 성격이 이질적인 하나는? ④
① 불을 밝힌다
② 운다
③ 돌개바람
④ 금
14. 다음 글을 순서대로 배열하시오. ④
[서론] 사람은 누구나 기본적 인권을 가지고 태어난다. 프랑스혁명 이후 이 천부인권은 근대 민주국가의 근본이념이 되고 있다.
[본론]
㉠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사람에게는 예외가 없다. 자유롭게 사는 사람이든 감옥에 갇힌 사람이든 차이가 있을 수 없다.
㉡ 이러한 사실은 인권이 얼마나 신성불가침의 것인지 증명하는 것이다.
㉢ 독재국가에서는 기본권을 짓밟아 온 사례가 있으나 그런 행위는 끊임없는 저항과 온 세계인의 지탄을 받아왔다.
[결론] 그러므로 감옥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인권을 함부로 침해받을 수는 결코 없는 것이다. |
① ㉠ - ㉡ - ㉢
② ㉡ - ㉢ - ㉠
③ ㉠ - ㉢ - ㉡
④ ㉢ - ㉡ - ㉠
15. 어의 확장의 예는? ①
① 다리, 영감
② 어리다, 싁싁하다.
③ 짐승, 계집
④ 어엿브다,
16. 다음 시어 '황국화'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은? ②
풍상이 섯거 친 날에 갓 피온 황국화를 은반에 가득 담아 옥당에 보내오니 도리야 꽃이온 양 마라 임의 뜻을 알괘라. |
① 간밤에 우던 여흘 슬피 울어 지내거다 이제와 생각하니 님이 울어 보내도다
② 눈 마자 휘어진 대를 뉘라셔 굽다턴고. 구블 節(절)이면 눈 속에 프를소냐?
③
④ 냇가에 해오라비 므스 일 셔 잇는다.
17. 다음 중 틀린 것은? ④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일제히 일어나 애국가를 경청한다.
㉠삼천리 화려 강산의
을숙도에서 일정한 군(群)을 이루며
갈대 숲을 이륙하는 흰 새떼들이
자기들끼리 끼룩거리면서
㉡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
일렬 이열 삼렬 횡대로 자기들의 세상을
이 세상에서 떼어 메고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간다.
우리도 우리들끼리
낄낄대면서
깔쭉대면서
우리의 대열을 이루며
한 세상 떼어 메고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갔으면
하는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로
각각 자기 자리에 앉는다.
㉣주저 앉는다.
-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
① ㉠삼천리 화려강산 - 반어법
② ㉡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 - 조소
③ ㉢어디론가 날아갔으면 - 이상향
④ ㉣주저앉는다 - 안도감
18. 다음의 이육사의 "꽃"과 박두진의 "강2" 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심상은? ①
- 이육사의 “꽃” -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 방울 나리쟎는 그 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내 목숨을 꾸며 쉬임 없는 날이여.
북쪽 툰드라에도 찬 새벽은
눈 속 깊이 꽃 맹아리가 옴자거려
제비 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마침내 저바리지 못할 약속이여.
한 바다 복판 용솟음치는 곳
바람결 따라 타오르는 꽃 성에는
나비처럼 취하는 회상의 무리들아
오늘 내 여기서 너를 불러 보노라.
- 박두진의 "강2" -
나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 날 강물은 숲에서 나와 흐르리.
비로소 채색되는 유유(悠悠)한 침묵
꽃으로 수장(水葬)하는 내일에의 날개짓.
아, 흥건하게 강물은 꽃에 젖어 흐르리.
무지개 피에 젖은 아침 숲 짐승 울음.
일체의 죽은 것은 떠내려 가리.
얼룽대는 배암 비늘 피발톱 독수리의,
이리 떼 비둘기 떼 깃죽지와 울대뼈의
피로 물든 일체는 바다로 가리.
비로소 햇살 아래 옷을 벗는 너의 전신(全身)
강이여. 강이여. 내일에의 피 몸짓.
네가 하는 손짓을 잊을 수가 없어
강 흐름 핏무늬길로 간다. |
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현실극복의지
② 자기성찰~
③
④
19. 박두진 <강>에서 '강물'과 비슷한 심상은? ④
① 강은교의 강
② ~ 강 언덕에서 ~
③ 단순 자연적인 현상(?)으로서의 강물인것 같음
④ 변영로(?) 논개의 강물
20. 다음 중 시상 전개방식이 비슷한 것은?
①
②
③
④ 까마귀 눈비 맞아 ~
|
첫댓글 카페활동 상당히 하시내용? 15일날 셤치러 가세요>? 가시면 같이 가시죠... 멜주세요 아직 전화 안샀어요~!ㅋ 밥두 한끼 사주시고요~ 2관왕 기념으로...
와우 타 카페보다 더 정확하신듯..^^
감사합니다.
시험 치러안가요.. 어떻하나?... 휴대폰사면 멜주세요..
오늘내일주에 전화 살라고요 바로 멜드릴게요~ㅋ 불안한 1관왕은 발표만 죽어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