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1년동안 보조교사와...몇개월동안의 보조교사 같지도 않은걸 했었는데 그때는 이러한것이 있는 줄도 모르고,그냥 내 방식대로 얘들 다루고..... 기도하면 겁이나서 달아나기 일쑤였고... 그후...장항이라는 곳에 이사와서.... 장항에 교회를 다니면서..... 어느날 목사님께서 T.C.E 교사대학에 다녀오라해서 왔는데... 처음엔 힘들고 하기싫은 생각뿐이었는데... 생각을 햅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고생스럽겠지만 나중에 얘들에게 알려주면 보람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했어요. 교통때문에 힘이들긴 했지만, 일주일 동안 T.C.E 교사대학을 다니면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 아직 나이가 어려서 더 많이 해야겠지만 지금 보다 더 좋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우리 조장님과 1조에 계시는 선생님, 다른선생님들... 너무 좋았구요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과 간사님두요 항상 간식제공하시는 사모님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