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왕조(朝鮮王朝) 사진전..

[거북이]

朝鮮王朝 寫眞展


불과 100여년 전의 조선왕조 시절의 사진들입니다.

사진 설명은 편집한 분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
이승만 대통령이 민주국가를 시작했고,
박정희대통령이 가난을 몰아내고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으나, 마치 우리나라의 역적노릇이나 한 것처럼 매도하는
오늘날의 일부 정치가들이나 역사가들은 
자기네가 오늘을 이룩한양 서슬이 시퍼렇게
잘난체 애국자인양 입으로만 떠들고 있습니다.
제발 좋은 쪽으로 바뀌어야 할텐데요....
자료를 만드신 분의 노고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 會食 (회식) ◈

엽서에 실린 사진 중.. 상당 수는 스튜디오에서 조선인 모델을 고용 해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우편엽서)
무대 배경에는 서구식 장식물이 등장하고 조선인 모델들은 촬영자의 의도에 맞게 연출되어 풍속 이미지로 팔려나갔다.




◈ 숭실학교 학생들 ◈




◈ 서광범 ◈
 


◈ 국민소학독본(國民小學讀本) ◈



  ◈ 죄인들 ◈

이 사진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풍속사진 엽서.. ''죄인들''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우편엽서는 '관광 기념용 사진엽서' 가운데 한 장이며,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널리 유통되었던 상품이다.


  ◈ 혜화문(惠化門)과 성곽(城郭) ◈



◈ 도성(都城 ) 인왕산(仁旺山) ◈
◈ 서울 60리 둘레를 현무도의 뱀처럼 구불구불
이어져 호위하고 있는 한양의 도성은
애초 남산과 북악산을 제외하고는 흙으로 성곽을 쌓았다.
이것을 세종이 모두 돌로 쌓았으니, 연 인원 32만 2,400명이 동원되어 98일만에 완성을 보았다. 대규모 인력 동원을 통한 단기의 공사였다.
 
성곽의 기본 출입문은 동·서·남·북의 4대문이었으나, 이 외에도 4소문과 그 밖의 여러 문이 있었다.
4소문은 혜화문·창의문·소의문·광희문이다.
그 가운데 광희문은 수구문(水口門), 또는 시구문(屍口門 : 시체가 나가는 문)으로 불려졌다.
조선시대에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는 반드시
서쪽은 서소문으로, 동쪽은 광희문으로 나가게 하고, 다른 문으로는 통과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 때문에 시구문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수구문이라는 명칭은
청계천이 수문 근처를 통해 성 밖으로 흘러나가고,
남산의 물이 광희문 부근을 통과하여
나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에서는 콜레라 등의 전염병이 유행하면 환자들을 광희문 밖에 내다 버리곤 하였다.

이에 시골 사람들은 “한양에 가거든 수구문
돌담의 돌가루를 긁어 오라”고 부탁하기도
하였는데, 그것은 광희문 밖 돌가루가
병마를 물리치는데 효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못된 바람은시구문으로 분다’는 말도 있었다. 또 다 죽게 된 사람을 ‘시구문 차례’라고 했으니,
양반은 물론 보통 사람도 이 문으로 드나드는 것을 달갑지 않게 생각했다.




◈1890年代 보신각(普信閣)◈






  ◈ 마패(馬牌) ◈




◈ 남대문 (南大門 :숭례문) ◈




◈ 궁녀(宮女)들 ◈




◈ 경복궁(景福宮)과 육조거리 ◈




◈ 남대문 (南大門 ;숭례문) ◈



  ◈ 구한말의 영친왕, 순종, 고종 ◈   왼쪽부터 영친왕.순종.고종.귀비엄씨.덕혜옹주.
이 사진은 한국 사진의 선각자이자 흥완군(대원군 형)의 손자인 고 이해선(순종의 육촌 형제, 민영환의 사위) 선생의
유품에서 발견되었다.
 
* 출처 : 대한사진예술가협회 *



  ◈ 육상궁(毓祥宮) ◈
육상궁(毓祥宮)은 원래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를 봉사하는 사당이었다.

1908년에 저경궁 · 대빈궁 · 연우궁 · 선희궁 · 경우궁이 합사되어 6궁으로 불렸으며,
1929년에 덕안궁이 경내로 옮겨와 7궁이 되었다.



  ◈ 감고당(感古堂) ◈  (현 안국동 덕성여고 자리)
조선 숙종의 비인 인현왕후 민씨가 폐서인이 된 후 거처하던 곳이다.

영조가 감고당 편액을 내렸고, 명성황후가
책봉되기 이전에 거처하기도 하였다.



  ◈ 북한산성 행궁 ◈
전란 등 비상시 왕이 거처하기
위해 지은 행궁이다.



  ◈ 경모궁의 일부 ◈

사도세자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 현재의
서울대학교 병원자리..



◈ 창덕궁(昌德宮) ◈




◈ 경운궁(慶運宮:덕수궁) ◈




◈ 창경궁(昌慶宮)과 홍화문(1892) ◈




◈ 서울  개천옆(川邊) 마을 ◈



  ◈ 淸溪川 과 수표교 ◈   청계천 에서 빨래하는 여인들...
서울은 지형적으로 북쪽에 산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하천들이 흐르고 있었다.

그 하천들은 도심을 흘러서 한강으로 들어갔다.
도성 안을 흐르는 하천들은
淸溪川을 비롯하여 중학천 등이 있었다.




* 1940.01.01 日章旗를 題號 위에 올리고
日皇夫婦사진을 실은 朝鮮日報新年號 *




◈ 1907 윤치호님이 쓴 애국가 ◈



  * 이등박문(伊藤博文;왼쪽)과
한국주재 일본군사령관(韓國 駐在 日本軍司令官;오른쪽) *   1905.11.29 京城驛 : 일본정부 칙사로 조선을 방문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이등박문)



◈ 포도대장(捕盜大將 1890) ◈
포도청(捕盜廳)은 1895년 경무청이 설치될 때까지
조선왕조에 경찰기관이다.




◈ 漢末 훈장(訓長)과 학동(學童)들 ◈




◈ 漢末, 大邱  西門市場 (한말, 대구 서문시장) ◈




◈ 한말 서울 소공동(小公洞) - 사진관(寫眞館) ◈




◈ 싸전거리(米穀市場미곡시장) : 한말 서울 ◈




◈ 인력거(人力車) : 한말  ◈



◈ 신흥학교(新興學校) 수업 광경(全州1909 )과                                             안창호가 설립한 평양대성학교 교사와 학생들 ◈




◈ 고종황제(高宗皇帝) ◈ (1899년 슬픔에 잠긴 고종)

명성황후의 시신(屍身)이 홍농 장지(葬地)로 떠나기 전
절에서 불공을 드리고 기념촬영한 것이다.





◈ 강화도(江華島) 초지진 포대(砲臺) ◈




◈ 전차(電車)에 오르는 승객들 (1876) ◈




◈ 奬忠檀 ◈   : 장충단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 당시
순절한 훈련대 연대장 홍계훈과
궁내부 대신 이경직(李耕稙) 이하 왕실을 위해
충절을 바친 여러 군인들의 넋을 위로
하기 위해 만든 제사단이다.

1908년 일제는 제사를 폐지시키고 이 일대를 공원으로 만들었다




◈ 어가행렬(御駕行列) ◈




◈ 1908 갑신정변 을미사변 관련 희생자 추도회 ◈

융희 2년(1908) 장충단에서 거행되었다.
(가운데 좌우로 서 있는 사람은
조희연(趙羲淵)과 김윤식(金允植).)




◈ 마지막 황제 순종(純宗)과 대신(大臣)들 ◈




◈ 高宗의 勅命(1902) ◈




◈ 원구단 일대 ◈



  ◈ 짐꾼들(1910년)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지게로 옹기를 나르는 사람(19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지게로 옹기를 나르는 사람 (19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충정공 민영환 ◈
1904년경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컬러 유리원판 사진.

출처 : 정성길 화성테마박물관장



◈ 젖을 먹이고있는 여인들 (19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Glimpses Of Korea And China (얼핏 본 코리아와 차이나) ◈ ('William W.Chapin'의 기사)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양반댁 마님과 가마꾼 (1908) ◈ 
출처 : 1908년 National Geographic誌 7월호



  ◈ 서당의 훈장과 서동들 (1908) ◈
출처 : 1908년 National Geographic誌 7월호





  ◈ 상류층 부인을 태운 가마 (19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상류부인과 규수 (1908) ◈
출처 : 1908년 National Geographic誌 7월호



  ◈ 빨래터에 가는 여인과 아이 (19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물지게꾼 (19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목재를 파는 소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목재를 나르는 소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떡 만드는 사람들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에 11월호




  ◈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아낙들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명성황후의 편지 (1874) ◈

오라버니에게 심신의 아픔을 절절히
적어 보낸 명성황후의 편지 두 통.

청나라제 예쁜 색지에는 대나무와 꽃이, 편지 봉투에는 나비가 그려져 있다.




  ◈ 돼지 팔러가는 사람들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돼지 팔러가는 사람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평양부근 ; 길 옆의 칠성당(1908~10) ◈  
출처 : J.Z.Moore 1908년 National Geographic誌 7월호




  ◈ 서울 신사들 (1908~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서울의 짐꾼들 (1908~10) ◈



  ◈ 서울의 승려들 (1908~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상여(1908~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한양의 주민들 (1908~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한양의 짐꾼들 (1908~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빨래터 (1908~10) ◈
출처 : 1910년 National Geographic誌 11월호





◈ 원구단과 황궁우 (1907) ◈



  ◈ 황궁우 ◈

1899년에 여러 신위를 모시기 위하여
원구단의 북쪽에 지은 8각 3층의 건축물이다.

지금은 소공동 조선호텔 뒤에 있으며,
사적 157호로 지정되어 있다....


  ◈ 원구단의 정자 ◈
고종이 1897년에 황제 즉위식을 거행했던
원구단은 1913년 일제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그 자리에는 철도호텔(현 조선호텔)이
들어섰다.




◈ 조선 여인 (우편엽서) ◈




◈ 조선여인 (우편엽서) ◈




◈ 광희문(시구문) 밖 ◈



  ◈ 광희문 (1892) ◈

도성 동남쪽에 위치한 4소문의 하나이다.

문의 좌우 성벽은 일제 때 헐렸다가 1975년남쪽으로 15m 옮겨져 복원되었다.

[율리아]

조선시대에도 가슴을 들어내고 찍은 사진도 있군요..... 옛모습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