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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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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빈손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125 24.03.24 21:0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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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21:24

    첫댓글 '책보'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24.03.24 21:47

    제가 책보를 좀 들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빨간 책가방 갖게 되서 좋아했던 날도요.

  • 24.03.24 22:31

    가방에다 이것저것 담아야 흘릴 염려도 없고 편하던데요.
    우리 집에도 휴대 전화, 차 열쇠, 손수건 등을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가방을 들면 편하다고 잔소리해도 안 듣는 사람이 있어요.

  • 24.03.24 22:38

    선생님 말씀처럼 등에 매는 가방은 유용합니다. 짐이 많을 때도 그렇지만 여행 가거나 활동량이 많을 때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데 보물이가 등장하니 반갑네요.

  • 24.03.24 22:51

    선생님이랑 한바탕 수다 떤 것 같네요.
    잘 놀다 갑니다!

  • 24.03.25 01:29

    책보, 참 오랜만에 들어 본 이름이네요. 60년대 후반 국민학교 시절 친구들이 책가방 살 돈이 없어 보자기에 책을 싸서 다녔어요.

  • 24.03.25 05:06

    조 선생님, 솜씨 좋으시니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그게 명품이 될 것 같은데요.

  • 24.03.25 08:13

    저도 회사에 가방 메고 다닙니다. 별 거 안 들었는데, 습관돼서 없으면 허전하더라고요. 글 잘 읽었습니다.

  • 24.03.25 09:19

    속 좁고 냉정한 시누이 참 밉네요. 그냥 내게 맞는 가방이 명품이려니 지인들 의견 무시하며 산 지 오래 되었네요.

  • 24.03.25 11:13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 저는 손에 뭘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놔둔 지도 모르게 잊어버려서요.
    급식 먹으러 갈 때도 엑스자 가방에 휴대폰을 담고 가지요.

    읍에 살아선지 책보는 들지 않았네요.

  • 24.03.25 14:43

    언제부터인가 등에 메는가방이 편하더군요.
    시누이는 딸이 엄마 것을 사니 부러워서 질투가 낫나봅니다.

  • 24.03.25 21:47

    보믈이도 반갑네요. 우리집 코코와 호두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슬쩍 시누이 분이 미워지네요. 선생님은 글쓰는 여자시니까 명품은 그러려니 떨쳐버리세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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