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번쩍 뜨이나? 몸에 좋은 베리류 열매의 효능을 더 높이기 위한 방법이 럼주나 보드카에 절이는 것이라 하니 주당들만 신났다. 미국 농림부USDA의 과학자들은 딸기와 체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을 알코올에 담그면 질병에 대항하는 항산화제의 수치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술이 항산화제의 전투력을 높여준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강화 효과로 인해 암의 주요 발생 요인인 산화적인 세포 손상에 맞서 싸울 탄약이 많이 생산된 것은 확실하다. 칵테일 한잔이 생각난다면 <맨즈헬스>가 소개하는 블랙베리 모히토를 마셔보자. 몸에도 좋다니 이거 술 마실 기분 나는 걸!
블랙베리 모히토 신선한 블랙베리 6개 민트잎 4장 시럽 28g 또는 정제 설탕 1작은술 라이트 럼 42g 라임 반 개 얼음 클럽 소다 신선한 블랙베리, 민트잎, 시럽, 라임즙을 긴 잔에 넣는다. 막대로 혼합물을 가볍게 으깬다. 잔에 잘게 부순 얼음을 채우고 럼을 첨가하여 저어 준다. 마지막으로 클럽 소다를 맨 위에 따르고 민트잎을 흩뿌려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