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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팔불상이 성불하이소!!! 칠불봉을 오르는 계단위에서<<<
구불동상이 성불하이소!!! 칠불봉의 전설은 !!!11 멀리서 본 우두봉(상왕봉)
가야산(우두봉)상왕봉 정상에서 동지들끼리 기념샷으로,,,,,,(김종,남연,김명,오장,)
바위의 기상은 하늘을 날아 오럴듯 하네!!!!
우리의 산야에는 적송들이 바위틈에서 천년을 자라고 죽어서 몇년을 갈꼬!!!
통천문을 지나서 상왕봉을 오르도록 하늘이 허락을 할란가!!!
거북이가 용천 할라꼬!!! 상아덤인가??? 3월에 핀 야산의 진달래가 이제사 기지개를 컨다. 돌계단을 오르고 산의 높이 만큼이나 기후도 차가워 봄이 오려면 아직 몇날을 더 기다려야 된다는 듯 이제사 진달래가 꽃잎을 보인다. 만물상의 아름다운 바위형상들이 오라고 손짖하네!!! 촛대바위라고나 할까!!!! 바위산을 오르게 만든 나무계단을 오르며 수고한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자연을 파손 시키지 않을려면 등산로에는 이런 설치가 필요하다. 만물상의 아기자기한 바위들은 저마다 이름표를 다 가지고 천년을 지키며 오는이를 반기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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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날로 더 젊어지고 계시는 모습 뵙기에 참 좋아요^^*
산은 우리들을 반기고 능력만큼 주기에 주1회는 갈려고 노력을 하고 산에 오르는 친구들이 있기에 좋탄다.산악회에는 줌마회원도 많아서 산을 잘 즐기는 모습을 보면 용기가 생기고 젊은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쉬엄쉬엄 부지런히 오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