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2마리 작은무1개, 감자,양파
대파,마늘,진간장, 굴소스, 고추가루, 맛술, 식초, 후추 , 반건조 풋고추, 올리고당.
남편이 고등어조림을 먹고싶다 하여 고등어조림을 만들었어요.
고등어는 소금과 식초푼물에 잠간 담갔다가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랐어요.
무는 빨리 익으라고 1cm두께로 썰었어요.
감자도 비슷한 두께로 썰어
냄비에 무를 먼저 깔고 그위에 감자를 깔고
양파 채썬것과 대파 어슷썬거 조그만 다시마 몇쪽 깐다음
고등어를 올렸어요.
양념장을 만들어 고등어 위로 골고루 부어 스며들게 한다음 가을에 풋고추 반거조시켜
냉동실에 보관중인것을 조금 맨위에 얹고 끓였어요
중간중간 양념장을 끼얹어가며 고등어에 양념이 잘 배일수 있게 했어요.
무가 다 익으면 고등어조림은 완성이죠.
짭쪼롬하니 제 입맛엔 맛나네요^^
남편이 바쁜일로 먼저 먹게되어
접시에 조금 담아 주니 게눈 감추듯 맛나게 먹어 기분 좋아지네요~
오늘 꽃샘추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 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행하세요 ~
첫댓글 고등어도 좋지만 저는 무에 먼저 손이 가더라구요. 맛나보여요~^^
저도 무가 더 맛있는데요~^^
우거지나,시레기를 고등어 아래 깔고해도 고등어보다 더 맛나더라구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늘 건행하세요 ~
저도 무우 귀신
정말 무우 맛나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제 입맛이랑 같네요~ㅎ
고등어의 감칠맛이 배어서 더 맛난가봐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행하세요 ~
맛나보여요
무가더맛나요
수고하셨어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입맛이 거의 같나봐요~
무가 먼저 바닥나거든요^^
날이 싸늘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행하세요
생물고등어조림에 들어간 무우가 더 맛나지요
맞아요~
고등어보다 부재료가 언제나 맛있어요~^^
고등어의 감칠맛까지 듬뿍 머금어서 그런가봐요~^^
꽃샘추위로 날이 싸늘해요~
감기 조심하고 늘 건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