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동반 마추피추기행 ...잉카제국인들의 삶의 현장

.<pre> 92년 11월 28일부터 15일간 부부동반 기행하였으나 당시 필림을 분실하여 그 때 제 사진은 없읍니다 <CENTER class=mail_con> <TABLE borderColor=red cellSpacing=10 cellPadding=10 width=550 bgColor=#660000 border=10> <TBODY> <TR> <TD> <DIV class=mail_con>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blue cellPadding=0 borderColorLight=blue> <TBODY> <TR> <TD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5_10"> 잉카제국인들의 삶의 현장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26%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68639ec%26filename%3DIMG_7343.jpg" width=500 border=0>    마츄픽추 사진-와이나픽추    사진에서 마츄픽추를 보시면 흔히 가운데 큰 봉우리가 있죠    그것이 와이나픽추입니다..    자~ 오늘은 와이나픽추에 오르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8%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9fc0d7f9%26filename%3DIMG_7278.jpg" width=500 border=0> 출입문에서 우리는 여권 번호, 이름, 국적 등을 적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체크를 하고요... 해가 져도 체크가 안된 사람들은 사고 날 가능성이 큰 거죠. 우리는 드디어 출입문을 나왔습니다... 허걱~ 올라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3%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9fdbd762%26filename%3DIMG_7279.jpg" width=500 border=0> 올라가면서 찍은 모습... 밑의 경관이 아주 멋집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9%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9ffa20cb%26filename%3DIMG_7280.jpg" width=500 border=0> 한도 끝도 없는 계단입니다..... 정상까지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 2시간 남짓입니다.. 뭐 대한민국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 분들은 여기도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 단, 등산을 안 한 분들은 쬐끔~ 어려울 수도.....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31%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14fb6f%26filename%3DIMG_7283.jpg" width=500 border=0> 올라갈 때는 사진 찍을 겨를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ㅋㄱㅋㄱ..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바라봤더니.... 마츄픽추가 바로 발 밑에....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1%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318f6a%26filename%3DIMG_7284.jpg" width=500 border=0> 마츄픽추 오른쪽에는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기인지라 강물이...하늘을 나는 기분이더군요 ...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4%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4ef027%26filename%3DIMG_7285.jpg" width=500 border=0> 여기 와이나픽추에도 잉카인들이 계단식 밭을.... 경사도가 엄청나네요. 마츄픽추보다 더 높고 험한 지형인데도 .. 대단합니다... 잉카인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6%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6b7097%26filename%3DIMG_7286.jpg" width=500 border=0> 낭떠러지가 보기만 해도 후들후들이네요 .. 해마다 관광객들 추락사고가 이어지는 악명 높은 곳이라는군요..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2%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88cfb0%26filename%3DIMG_7287.jpg" width=500 border=0> 다신 이런 장난 하지 말아야지.... 사진 찍으면서 등골이 오싹하더군요... 한 발자국만 더 가도 천 길 낭떠러지....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7%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a06e44%26filename%3DIMG_7288.jpg" width=500 border=0> 12시 정도되었을 무렵입니다... 구름이 아직 있네요 .... 산 아래 보이는 길은 우리가 버스를 타고 왔던 오르막 길입니다... 버스 타고 지그재그로 20분을 가야 마츄픽추에 도달하는 겁니다. 마츄픽추가 어느 정도 높이인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8%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c1150f%26filename%3DIMG_7290.jpg" width=500 border=0> 마츄픽추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 이런 돌구멍을 통과해야 합니다.. 사람하나 간신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져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8%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562f93%26filename%3DIMG_7293.jpg" width=500 border=0> 드디어 정상입니다.. 발 밑으로는 우리가 올라온 길... 그 길은 자세히 보세요. 버스가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시죠 ??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0%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783db1%26filename%3DIMG_7294.jpg" width=500 border=0> 정말 경사진 길이죠... 이런 길을 2시간 정도 올라가야 하니.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6%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97179e%26filename%3DIMG_7295.jpg" width=500 border=0> 이곳 와이나픽추에도 잉카인들이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낭떠러지에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합니다..... 목숨 걸고 만들었겠죠 ??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32%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b0c593%26filename%3DIMG_7296.jpg" width=500 border=0> 구름 사이로 마츄픽추가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 와아니픽추에서 보니 색다른 모습입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3%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cd7a62%26filename%3DIMG_7299.jpg" width=500 border=0> 이런 험한 곳에 마을을 만들다니 .. 스페인군에 쫓겨나 ...결국 이곳까지 .... 살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31%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ebeec3%26filename%3DIMG_7302.jpg" width=500 border=0> 정상에 있는 와이나픽추 표지판입니다.... 흐흐 감회가 새롭습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2%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80b2287%26filename%3DIMG_7305.jpg" width=500 border=0>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 왼쪽 중간에 관람객들이 개미처럼 보이죠 ?? 버스를 타고 마츄픽추로 가는 코스가 선명히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우르밤바강이 흐르고.. 그 뒤에는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 피신했던 길인 "잉카 트레일" 이 있습니다.. 모든 산악인들의 로망이라죠 ??? .... 무척 위험하고 험난하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트래킹 구간이랍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7%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82a98af%26filename%3DIMG_7322.jpg" width=500 border=0> 이곳에서 점심( 빵 몇 조각이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을 먹고 우리는 하산을 합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5%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84bf70d%26filename%3DIMG_7323.jpg" width=500 border=0> 일행들이 안쪽으로 붙어서 내려갑니다... 바로 밑은 낭떠러지라 안으로 붙어서 갈 수밖에.... ㅎㅎ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5%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86ec48e%26filename%3DIMG_7324.jpg" width=500 border=0> 여기서도 이들은 초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목숨 건 피신의 흔적입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18%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077b7ff%26filename%3DIMG_7327.jpg" width=500 border=0> 한 외국인 여성이 한가로이 앉아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위험할 텐데...흐 ~~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17%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099aeef%26filename%3DIMG_7328.jpg" width=500 border=0> 마츄픽추보다 더 경사가 있는 계단식 밭..... 이런 곳에도 밭을 만들다니.... 단 1평이라도 먹고 살기 위한 터전을 마련하려는 그들의 처절함을 느껴집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12%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0dba8ee%26filename%3DIMG_7330.jpg" width=500 border=0> 한 여성이 절벽 끝에 머리를 대고 휴식 (?) 에 빠져 있습니다. 위험한 휴식이군요....ㅎㅎ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26%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0fbafde%26filename%3DIMG_7331.jpg" width=500 border=0> 우리 일행 중 한 사람이 이 그 옆으로 가서 따라해 봅니다.... 그 여인은 머쓱한 듯 웃더군요 ... ㅎㅎㅎㅎ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3%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11e8577%26filename%3DIMG_7336.jpg" width=500 border=0>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서 있습니다.. 그 밑에는 강이 흐르고 기차가 옆을 지나갑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3%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66995fa%26filename%3DIMG_7339.jpg" width=500 border=0> 다시 우리는 마츄픽추에 내려왔습니다... 오후가 되어서인지 구름이 걷혔군요 ~ 해서 ........ 생각난 것이 잽싸게 아침에 갔던 전망대로 가자... 그럼 책자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이 나오겠지 ???? 이 장면입니다... 흔히 마츄픽추하면 이 사진을 떠올리죠..ㅎㅎㅎ 전망대에서 찍은 구름 걷힌 마츄픽추의 전경 ... 뒤에 아까 우리가 올랐던 와이니픽츄의 모습도 선명하죠..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26%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69cb945%26filename%3DIMG_7344.jpg" width=500 border=0> 전망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3%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11738c%26filename%3DIMG_7345.jpg" width=500 border=0> 구름이 걷혀서인지 모든 풍경들이 선명하게 묘사됩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32%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2dca60%26filename%3DIMG_7346.jpg" width=500 border=0> 푸르른 녹색을 발산하는 계단식 밭...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6%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4d7e91%26filename%3DIMG_7349.jpg" width=500 border=0> 계단식 밭...... 와이나픽추에서 보셨듯이 마츄픽추는 이런 계단식밭이 전체 면적의 반정도 됩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5%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6ac1f3%26filename%3DIMG_7350.jpg" width=500 border=0> 전망대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36%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9d1cfc%26filename%3DIMG_7368.jpg" width=500 border=0> 저기 밭에서 일하다 추락한 사람들도 꽤 될 듯.....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9%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f80f8f%26filename%3DIMG_7375.jpg" width=500 border=0> 잉카인들의 스페인에 대한 원한이 서려 있는 계단식밭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6%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ba8b53%26filename%3DIMG_7369.jpg" width=500 border=0> 마츄픽추의 왼쪽 부분입니다.... 계단식 밭이 선명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2%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d79807%26filename%3DIMG_7371.jpg" width=500 border=0> 잉카트레일의 시발점인 " 잉카다리 " 로 가는 길에서 본 마츄픽추의 전경...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와이나픽추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1%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1b134e%26filename%3DIMG_7377.jpg" width=500 border=0> 마츄픽추를 뒤로하고 우리는 잉카다리로 향합니다...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5%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3e6910%26filename%3DIMG_7380.jpg" width=500 border=0> 마츄픽추에서 약 30분 정도 트래킹하면 이런 잉카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잉카트레일" 하는 분들의 트래킹코스라고도 합니다...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 다른 오지로 떠나는 피신 루트를 따라하는 트랙킹 코스를 "잉카트레일" 이라 하더군요.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31%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63b11b%26filename%3DIMG_7381.jpg" width=500 border=0> 가운데 통나무 다리가 있죠 ???? 저길 건너야 한다는.... .. 난 돈 주고 하라도 못해요~~~~ 덜덜덜~ 잉카인들이 여길 다 건넌 다음 스페인군이 못 쫓아오게 가운데 나무다리를 떨어뜨렸답니다. 후에 트랙킹코스로 개발한 후 그 나무다리를 복원했다네요.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28%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86e3b8%26filename%3DIMG_7385.jpg" width=500 border=0> 이곳부터 시작되는 잉카트레일 여행기는 다음 분에게 패스 ~~ <IMG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33%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a027dc%26filename%3DIMG_7388.jpg" width=500 border=0> 험난하고도 재미있었던 마츄픽추의 탐험을 마치고.... <IMG src="http://wwl283.hanmail.net:4280/@from=rkypark37&rcpt=leehoano%40naver%2Ecom&msgid=%3C20081010200524%2EHM%2E0000000000008b5%40rkypark37%2Ewwl283%2Ehanmail%2Enet%3E"> <TR> <TD bgColor=navy>   <CENTER><embed style="LEFT: 352px; WIDTH: 499px; TOP: 30266px; HEIGHT: 45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5_cafe_2008_03_18_00_00_47de8782508bd" width="499"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TBODY></TABLE></CENTER></CENTER></TD></TR></TBODY> <DIV> </DIV></TABLE> <CENTER></CENTER></DIV></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CENTER></CENTER></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DIV></TD></TR></TBODY></TABLE> </DIV></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