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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북덕유산(향적봉) 산행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850 07.01.21 18: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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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1 23:19

    첫댓글 북적유산 향적봉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향적봉에 눈오는 모습이 정말 멋있군요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 가고 싶습니다. 즐감 했심더. ^^-^^

  • 작성자 07.01.23 01:48

    덕유산은 조선 태조 이성계, 문인 갈천 임훈 선생과 얼킨 이야기로도 유명하지만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남한에서 4번째로 높은 명산으로 덕유산 남북능선〈북덕유산(향적봉)에서 남덕유산〉종주는 설악산 서북능선 종주, 지리산 종주와 함께 남한 땅을 대표하는 3대 능선 종주코스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눈 내린 이 종주코스를 혼자서 빨간 트렁크팬티 하나만 달랑 입고 당장 달려보심은 어떠실런지요. 그 장면은 아마 장관일겁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하하

  • 07.01.24 08:59

    백만불 짜리 몸매를 아무한테나 보여줄 수 있나요. ㅋ 몇년전 오유월에 검정 팬티입고 지리산 36키를 종주 한적은 있습니다. 눈 내린 지리산을......

  • 07.01.22 10:10

    안녕하십니까? 술몽입니다.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그리고 세세한 설명은 여느 산행기에서도 볼 수 없는 듯 합니다. 가보지 않고도 산 전체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된 산행기를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시고 최고의 산행기 올려주소서...

  • 작성자 07.01.23 01:49

    술몽님 오래간만입니다. 겨울에 눈이 없다면 아마 산행은 무의미할 것 같고요 현장감이 나지 않을 것 같아요. 과찬의 댓글에 송구스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님이 올려주신 댓글을 보니 힘은 마구 솟구쳐 나오는 듯 하여 기분이 넘 쪼아요. 최고의 산행기보다 알차고 내용있는 산행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7.01.22 11:09

    요산님 안녕하세요. 덕유산의 설경은 언제 보아도 너무 너무 멋지군요. 특히 상고대와 눈꽃이 정말로 환상적입니다. 겨울 산의 진미를 깔끔하게 잘 정리된 북덕유산(향적봉)산행기를 통해 만끽하고 갑니다. 올 한해도 아름다운 산 길 많이 밟으시고 멋진 산행기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7.01.23 19:01

    꽃향기님 방가워요. 그렇습니다. 역시 상고대와 설화하면 덕유산인 것 같습니다. 러셀을 하느라 고생은 되겠지만 설경은 눈 내린 직후가 가장 좋은 것 같으니 겨울이 다가기 전 기회를 잡으셔서 흠뻑 눈 내린 덕유산을 한번 마음껏 만끽하면서 걸어보세여... 과찬의 댓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꽃향기님도 올 한해 아름다운 산 길 많이 밟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07.01.22 14:55

    여러번을 다녀와도 겨울이면 또 가고 싶은 산이 덕유산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역시 덕유산의 상고대와 설화는 엄청나군요. 겨울 덕유산의 모든 것을 산행기에 기록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올해도 멋진 산행기 기대하면서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 길 열어가시길 빕니다.

  • 작성자 07.01.23 18:59

    설국 덕유산의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죠. 갓 피어난 눈꽃을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로 꽃으로 착각할 정도로 장관이더군요.와우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설경에 흠뻑 도취해 버리면 멋진 풍광을 디카에 담느라 순간적으로 손 시리는 것도 잊어버리곤하지요. 늘 산행 길 염려해 주시고 좋은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07.01.23 09:33

    꼭가고싶었던 덕유산이었는데 올려 놓으신 사진을 보니 다녀오지 않았어도 갔다온 느낌이네요! 자세 한 설명,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산행하시느라 애쓰셨구요. 담에도 멋진 사진 볼 수 있겠죠?

  • 작성자 07.01.23 18:57

    겨울 덕유산 산행은 타이밍이 정말로 乃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설명이 잘된 산행기라도 직접가서 보는 것 만큼 느낌이 감동적이진 못하겠지요.-0- 아마 머지 않아 새나름맘님은 여러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완전 산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과 격려가 듬뿍 담긴 댓글 속에서 따뜻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어 절로 숙연해집니다.므흣 산이 있는 한 산행은 계속되고 또한 산행기도 계속 이어집니다.하하 다음 편(고루포기산·능경봉)을 기대해도 쪼아요.

  • 07.01.24 13:45

    아름다운 전경과 상세한 설명 때문에 제가 직접 갔다온것 강은 착각이 드내요 요산님 저같이 동참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7.01.24 18:43

    쪼아 아름다운 전경과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으면 샹그리라님이 직접 산행을 나서시겠다는 이야기인가봐요? 푸하하 앞으로는 소원대로 그리하지요. 됐거든 가보지 못한 산, 가보고 싶은 산을 추천해 주시고 글자수에 구애 받지 않고 댓글만 자꾸자꾸 주신다면 멋진 그림을 곁들인 상세한 산행기 앉아서 편히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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