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월요일 석찬행사에 초대합니다.

[혈루가객(운영자)]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엊그제 경주에 다녀왔는데 고속도로 주변의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가로수들은 빨갛게

물들어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케 하더군요.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에 여러 회원님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저녘이나 함께하며

풍성한 가을밤을 보낼까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리랑의 지도교수님이신 권하경선생님께서 12일에 거행된 공주의 박동진명창대회의 명창부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셨고,  또한 제가 14일에 거행된 경주의 전국국악대전의 판소리일반부에서 과분하게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제가 우리 회원님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늘 선생님과 저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 간 : 1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민요수업 후)

**장 소 : 인사동 이조식당

[전남대홧팅]

우홧~ 소리랑에 겹경사 났군여!! 교수님과 혈루가객님의 수상 엄청 축하드려요^*^

[혈루가객(운영자)]

감사합니다...

[질경]

소리랑의 경사군요. 두분 모두 축하 드립니다!!!

[혈루가객(운영자)]

감사합니다.

[티나 황]

겹경사라. 이 즐거움, 이 기쁨, 이 감격을 어찌 다 감당하실라요?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혈루가객(운영자)]

티나황님 오랜만이예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할께요^*^

[홍은]

권하경선생님과 이남행 회장 모두 축하합니다.

[혈루가객(운영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 하겠습니다.

[강산제]

소리랑에 겹경사...이것이 얼마만입니까..바라고 바랏던 소리랑의 등급제..선생님까지 ㅎㅎ 덩실 덩실 춤도추고~~ 그렇게 하셔야 당연한것을 여태 뜸드리시느라....이젠 앞으로 대로로 나가셔서 승승 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혈루가객(운영자)]

감사합니다. 늘 격려해주셔서...

[풍락가인]

사부님, 남행아저씨 대단하셔요. 참석못해 죄송하구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제가 10년후에 그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열공하겠습니다.

[혈루가객(운영자)]

감사~ 조카님도 열공하길 바라오..

[초연]

두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혈루가객(운영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원이]

소리랑의 경사입니다. 두 분 왕 축하드려요~ 소리랑 홧팅!!!

[혈루가객(운영자)]

감사드립니다. 겸허한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