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은 여당 지지자들이 많은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자유당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선거 중반 쯤 접어든 어제, 존 하워드는 $5000만 공약으로 시드니 서부의 연합당 지지지 세력을 확고히 하도록했다. 시드니에서 연합당은 여전히 우세하다. 기존 의석을 확보하며 노동당에서도 의석 한 자리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로스 카메론의 간통 고백 위험에도 불구하고 파라마타에서 자유당이 강세인 것을 말한다. 이는 만약 라뎀의 노동당이 당선되면 이자율이 오르고 경제 성장이 멈출 것이라는 두려움에 기인한 결과이다
최근 AC 넬슨의 헤럴드 조사에 의하면 노동당은 여전히 유권자들에게 세금 정책에 의한 복리 후생을 주장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34% 유권자들이 노동당 정책대로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다고 말한 반면, 29%는 연합당을 지지했다. 전체적으로는 42%가 연합당 정책에 손을 들었고 39%는 노동당 편이었다.
브리스번에서 지난 일요일 시작한 하워드의 공식적 선거전에서 하워드는 환경, 도제 제도, 숙련공들에데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그리고 어제, 그의 심장지대인 시드니 서부에서 선거전의 열을 올렸다.
이 때 발표한 $5000만 공략중 $1000만은 오래된 판델 스타디움의 개조에 쓰일 것이고, $2500만은 웨스턴 시드니 의과 대학에, $700만은 웨스트매드 병원 애완동물 암 스캐너 구입에, $800만은 이 지역의 범죄 방지를 위해 쓰일 것이라고 했다.
탄탄한 자유당 세력이었던 서부 시드니에 인구 이동이 많았던 것을 고려한 듯, 하워드는 지난 선거에서 서부 시드니 의석을 차지했던 것을 일깨우며 연설했다. 하워드는 시드니 서부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마크 라뎀이 이 지역 사람들과 접촉을 하지 않은 것을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