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주에 있는 지인한테 특별히 부탁해서 만든 식기세트 중 소품입니다.
반찬용 접시입니다.
두껍게 빚은 접시로 생선뼈와 새, 풍경모습 등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갈색
고백자 형태의 반찬용 접시
역시 생선뼈 문양의 양각
약간 넓으며 좀 더 낮은 형태의 접시
함양서 가져 온 비지로 비지찌개 끓일려고 준비했던 진도 유경님 다시마를 앉혀 봤습니다.
함양에서의 비지와 양념으로 썼던 김치국물.
김치도 썰어 넣었습니다.
난곡님의 기장으로 밥을 지었습니다.
첫댓글 한식에 딱 어울리는 그릇 같습니다. 그릇이 깨어진듯 한지로 한겹 발라 놓은듯 참 거친듯 투박한듯 아름다운 접십니다. 별 반찬이 없이도 저런 운치있는 접시에 담아 대접하면 먹는 이가 격이 있는 상을 받은 느낌이 아닐까요... 갈색은 더욱 소박하고 회백색은 더 정갈하고...
생선뼈 문양을 암수 표시인줄 알았더니 다시 보니 생선뼈 문양이네요 ㅎㅎ 손태옥님 말처럼 운치가 있습니다 갈색 접시에 땅콩 멸치볶음이나 꽈리고추 멸치볶음 담아서 먹고 싶어요
그릇이 좀 두툼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얇은 그릇 보다 좀 두툼한 그릇이 좋더라구요.
저도 많이 좋아 하는 스타일 이네요.좋아 보입니다.
직접 만드셨나요......넘 이뻐요
직접 만드셔서 음식을 담아먹으면 더욱더 맛날것 같아요..
첫댓글 한식에 딱 어울리는 그릇 같습니다. 그릇이 깨어진듯 한지로 한겹 발라 놓은듯
참 거친듯 투박한듯 아름다운 접십니다. 별 반찬이 없이도 저런 운치있는 접시
에 담아 대접하면 먹는 이가 격이 있는 상을 받은 느낌이 아닐까요... 갈색은 더
욱 소박하고 회백색은 더 정갈하고...
생선뼈 문양을 암수 표시인줄 알았더니 다시 보니 생선뼈 문양이네요 ㅎㅎ 손태옥님 말처럼 운치가 있습니다 갈색 접시에 땅콩 멸치볶음이나 꽈리고추 멸치볶음 담아서 먹고 싶어요
그릇이 좀 두툼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얇은 그릇 보다 좀 두툼한 그릇이 좋더라구요.
저도 많이 좋아 하는 스타일 이네요.좋아 보입니다.
직접 만드셨나요......넘 이뻐요
직접 만드셔서 음식을 담아먹으면 더욱더 맛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