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나가이 (フランク永井, 본명 永井淸人, 1932년~)
1957년 소고백화점 도쿄점이 오픈하며, 캠페인 송으로 사용한 유라쿠초에서 만납시다(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가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프랑크 나가이로 인하여 일본에서 저음 붐을 야기해, 1961년 [君戀し]로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한 바 있다.
1985년 동경 메구로구 자택에서 목을 메 자살을 시도했으나 다행스럽게도 목숨은 건졌지만, 아직까지도 재활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1960년말 일본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첫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세계적인 매혹의 저음을 뽐내던 나가이도 내한공연 땐 일본 대중문화가 금지되던 시절이라 대부분 팝송을 부르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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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랑크 나가이상~~ 매혹적인 저음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군요!
한국계가수로서 매혹의 저음가수로 인기가 대단했던 フランク永井는 자살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2008년 10월27일 76세를 일기로 결국 폐염으로 사망했다. 안타깝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색을 가진 가수. 너무 아깝게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까운 마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