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가 뭐 좀 사왔다'라는 제목으로 카툰이 올라왔네요.
이런 걸 볼때마다 와~~~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아침도 큼 웃음 주신 누군가에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엄마가 뭐 좀 사왔다라는 말에 궁금해 하는 아들
짜잔~~ 공개한건 뽁뽁이 속에 들어 있는 아이패드
놀란 표정으로 받아든 뽁뽁이를 벗긴 뒤 아이패드를 던져버리고
뽁뽁이 터트리기 삼매경에 빠져버렸네요.^^
뽁뽁이의 은근한 매력 나도 알지만.. 그 버린 아이패드 나 주면 안되겠니? ^^
첫댓글 ㅎㅎㅎ주객이 전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분 안좋았는데 너무 잼있다^^
혼자서 막 상상하다가 옆에 있는 실장님하고 눈 마주치길래 같이 보고 빵터짐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원에서 카세트주문하고 낱개별로 뽀뽁이 포장왔는데 그날하루종일 애들이 주워와서 뽁뽁 뽁뽁...말리러간 나도 모르게 손이 먼저간다는ㅋ
푸핫~ 뽁뽁이의 재미는 남녀노소 누구든 환영한다는 거!!!
뽁뽁이는 정말 마지막 하나까지 터뜨려줘야해요+ㅁ+ 중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