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XlMu6R3jxM
원자력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관점이지만
기후변화와 식량수급관점으로 대세 흐름을 보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하 개인적 의견입니다.
저는 바람길이 멈추는것에서 태양광 발전이 크게 유행할꺼라 예상하는중입니다.
블랙록에서도 친환경에 투자하라고 리포트를 냈고 골드만에서는 아에 알루미륨을 매수하라고 꼭 찝어 말했죠.
아마 원자력 발전 처리비용을 탄소중립세로 대응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광과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발전만으로는 앞으로 전력 수급을 따라갈수 없고 결국에는 원자력을 사용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폐연료봉을 다시 사용하는 서행원자력 발전 기술, 그리고 소형 원자력 발전도 상용화 직전입니다. 거기다 핵융합기술도 진전을 보이고 있구요.
다만 해류의 방향이 바뀌면 지금 지구의 식량기지 역활을 하던 나라들 형편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4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지금의 노동집약적 제품 생산에는 AI와 로봇으로 대체되고 사람은 살아남기 위해 농사를 지을수도 있겠네요.
식량지도도 달라지고 주택 지도도 많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첫댓글 혹시나해서 말씀드립니다.
꼭 원전에만 답은있는것도 아닙니다.
친환경 가스 발전소도 이미 있고 이에 들어가는 천연가스 사용량과 매연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수소혼소 발전 기술도 계속 발전중에 있습니다.
어서 수소핵 발전소를 개발해야 할것 같네요.
40년 전에는 핵융합 완성을 40년 뒤로 예상했는데 현재도 40년쯤 뒤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란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죠.
역사적으로보면 과학자들이 예측한것이 수십년뒤엔 잘 안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석유피크점도 그렇고... 기술이 발달하면 아예 새로운 플랫폼과 거버넌스가 시작되기에 그런듯합니다 지금은 전기차가 대세라 리튬과 알루미늄이 오르는데 저는 머지않아 전기차의 한계나 공급 문제로 잠시 고꾸라질것같습니다 내연기관엔진이 30년은 더 갈듯
진짜 한치앞을 알수가 없는 시대입니다.
저도 전기차는 충전문제로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