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격있는 죽음의 길 " 웰다잉 법 " ☆
" 웰다잉 법 ' 에 대해 들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살아 오신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평안한 삶의 마무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 웰다잉 (well - dying)법 " 으로 불리는 " 호스피스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의료 결정에 관한 법 " 이 2017년 08월 04일 일부 시행되었고 18년 02월본격 발효 되었다.
웰다잉법은 회생 가능성 없는 환자가 자신의 결정이나 가족의 동의에 따라 연명치료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웰다잉법의 핵심은 존엄과 죽음에 대해 본인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연명 치료 대신 통증 완화 상담치료 등 호스피스 서비스를 암 환자뿐 아니라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등 다른 질명 말기환자에게 까지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연명치료는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함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네가지가 있다.
많은 이들이 아픔 없이 편안하게 오래 살다 간 죽음을 말할때 종종 호상 (好喪)이라고 표현을
쓴다. 누군가의 죽음을 아프지 않았다고 해서 그저 오래 살았다고 해서 호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물론 , 상주나 가족들은 달래려 하는 말이란 것을 잘 알고 있다.
" 쇠똥 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 "는 우리 속담을 생각하면 웰다잉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이처럼 죽음을 자식에게 의료비 부담을 덜어 주려는 부모마음으로 맞는 일이 생긴다면 이 법이
시행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금번 시행되는 " 웰다잉법"은 불치병을 이유로 인위적인 생명 연장 장치를 제거하는 " 소극적 안락사"
다. 하지만 적극적 안락사는 환자에게 진정제나 독극물을 투여해 생명을 끓는 것을 말한다,
♣ 웰다잉 10계명 ♣
① 죽기전에 더 늦기전에 행복해져야 한다.
그것도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을 포기하면 안된다.
진정한 행복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② 죽어가는 이들이 들려주는 영혼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인다.
죽어가는 노인은 불타는 도서관이고 죽어가는 환자는 인생의 교과서라고 한다.
남에 죽음을 도와 주거나 천도재를 지내주면 그들의 삶의 비밀을 작은 소리로 들을 수 있다.
③ 나쁜 소식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무슨 병에 걸렸는지 진행정도는 어떤지, 치료방법과 목표는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④ 자신이 준비한 마지막 말을 오늘 하는 것이다.
새는 죽기 직전에 슬픈 노래를 지저귀지만 인간은 떠날때 좋은 말을 남겨야 한다.
" 사랑해 " " 행복해 " " 고마워 " 라고 임종 순간에 말하는 것이다.
⑤ 슬픔이 불행은 아니다.
암에 걸리는것, 주식폭락, 이혼 외에도 죽음은 인간이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슬픔이다.
연결되지 않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가도 아주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⑥ 통증조절을 잘 하는 주치의를 알아 둔다.
육체적 통증과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는 의사를 친구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의 보험을
드는것이나 마찬가지다. 마지막에 안 아프면 좋겠지만 그래도 혹 모르기 때문이다.
⑦ 자신의 마지막과 소통하는 것이다.
건강할때 자신과의 마지막 대화를 하는 것이다. 세상만사가 자기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⑧ 암 환자는 지루해서 죽는다.
마지막에 힘이 없을때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면 좋다. 카페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것이다.
새로 나온 영화를 보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지내도 좋고 아픈 나를 위해서
또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보내는것은 큰 보람이다.
⑨ 남아 있을 사람을 위해서 미리 유언을 한다.
유언때문에 가족 간 싸움을 많이 한다, 우리는 가도 재산은 남기 때문이다.
⑩ 마지막을 같이 하는 웰다잉 보호자를 만든다.
혼자 놀지 말아야 한다. 그래도 혼자 죽지 않는다. 아는 사람이 많은 것과 나의 마지막을
잘 보내는 것과는관계가 없다. 진실한 웰다잉 보호자를 만나는 것이 잘 죽는 비결이다.
※ 웰다잉 10가지만 잘 지켜도 우리의 마지막이 그리 초라하지는 않을 것이다.
범상한 사람들은 살아가는 일만 크게 알지만 지각이 열린 사람은 죽는 일도 중요하게 여긴다.
이것이 바로 해탈한 사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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