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 지하철이 들어서서 그주변이 뜨고있다고 땅을 사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버님께선 상당히 신중하게 생각을 하시다 스트레스를 받으셨는지 제게 인터넷검색을 부탁하셨는데 저도 무지한지라;;
각설하고요^^
토지매매를 알선하는 강남의 모부동산이 있는데 지금 1평당 45만원선이고 직원가로는 43만원에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그 밭이라고 하는 토지를 부동산에서 걷어들여 투자자들에게 양도하는식인지 아니면 그 부동산이 개인사업자인지 알수있는방법없을까요 개인사업자라면 좀 안심할수있다는 아버지 말씀이 계셔서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까마득합니다;
만약 그땅이 소문에 의한 공중에 붕뜬 그런상태라 뭣도모르고 구입했을때 당할수있는 손해에대한 상상의 압박이 좀 심하더군요.
저희가 돈이 많아서 사는건 아니고 100평정도 구입하려는 입장이라 부동산업자에게 이것저것 캐묻기도 뻘줌하네요;
토지매매에 관련된 정보는 지식인에서 배울수있을것같아 서류사기는 제압할수있을것같지만 땅을 사는건 처음이라 좀 불안합니다^^;
첫댓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