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찾아오면이란 노래는 80년대 후반 유행했던 노래로 세명의 가수가 불렀다.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오장박)비슷한 연배의 가수들이 호흡을 맞춰 불렀고 박정운은 힛트한 노래가 있었고 오석준은 다운타운가에서 활동을 했었으며 장필순은 '소리두울'에서 활동을 하다 많은 가수들의 코러스와 듀엣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담았으며 지금까지 음반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굿모닝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영화에 나왔으며 당시 가수로 방송진행자로 이름을 날린 '이상은' 배우 허장강의 아들인 '허준호' 영화 청춘스케치로 뜬 '김세준'이 참여를 했으나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유럽과 동남아시아가 소개되고 슬픈게 마무리 되어 아쉬웠지만 이 이후 해외여행바람이 불고 사회문화적인 분위기도 바뀌었던 것 같다.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리는 이 노래는 힛트를 치고 '오장박'이 도대체 누굴까 궁금했었고 이들의 정체? 를 알면서 웃었던 적이 있다.
이들은 90년도가 넘어갈 때 음반을 냈고 이름을 알리며 혼성중창팀의 매력을 뽐냈고 사람들 또한 따라서 하기도 했다.
여름이면 더 잘 들리는 노래 '내일이 찾아오면' ...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진 요즘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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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대통령
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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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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