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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 진리의 종갓집이 바로 증산도 입니다.
증산도는 대 자연 섭리를 바탕으로 상생의 새 문명을 열어가는 개벽진리로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정립하고 언론 출판 방송을 통해 세상에 알리는 중심 센타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이랍니다. 꼭 책을 읽어 보시고 그 다음 사이비 여부를 따져보세요^^
우선은 증산도 메시지와 증산도 역사를 간략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 두가지를 대략 알면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 증산도 진리 개요
우주원리와 역사에 대한 안목이 필요하지만 일단 읽어보시고 부족한 것은 따로 공부해서 보충해가면서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 우주에도 일년 사계절이 있다.
그 주기는 129600년이다. 우주의 봄에 인류가 생겨나고 우주의 여름에 다양한 문화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가을로 접어들때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시고, 대통일 문화를 연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한다. 봄여름을 합하여 선천세상이라고 하고 5만년이 되고, 가을겨울을 합하여 후천이라고 하며 가을시간이 5만년 적도부분까지 수천미터 얼음으로 덮히는 겨울철 빙하기가 약3만년이다.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우주적 환절기로 전혀 새로운 문화, 가을의 새 문화, 새 진리가 나오는 때이다.
- 우주의 가을에는 각 종교에서 말하는 이상세계가 이 땅에 실현된다.
그것을 후천선경이라고 한다. 선경세상이 이루어지는 바탕은 가을개벽으로 천지의 시공 질서가 완성되는 것이다. 봄여름은 음양기운이 양으로 치우져서 얼음을 녹이고 생명을 성장하게 하는데 이때는 지축이 기울고 공전괘도가 타원형으로 운행한다. 가을은 음양기운이 균형되어 만물이 성숙, 조화되고 전쟁 대결 모순이 없어지는데 이때는 지축이 바로서고 공전괘도가 정원형으로 운행한다. 1년도 360일이 되고 음력 양력이 같아진다. 대 자연의 시간 공간질서가 완성된 바탕 위에서 인류문명이 완성되고 인간은 우주적 인격체로 완성된다. 물질문명 정신문명이 하나되어어 우주촌 한가족 시대가 되고 수명은 수백 수천살을 사는 장수문명을 연다.
- 인류 문화의 원 뿌리가 한민족이고 새 문명 또한 한민족이 연다
지구촌 문명은 이집트, 인더스, 황하, 메소포타미아 4대 문명을 뿌리로 하여 다양하게 발전하였는데 그 원 뿌리가 되는 문명이 제 5의 문명, 동북아 문명이다. 이 동북아 문명의 주인공이 바로 한민족이며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으로 부터 배달, 조선, 북부여, 고구려 이후로 쭉~ 국통을 이어온 문명의 모태, 천자국이 바로 한민족인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우주의 가을문화를 여는 주인공이 한민족이다.
상고시대(환국 배달 조선) 종교가 신교인데 신교는 우주의 절대자를 삼신상제님이라고 호칭하였고 그분께 제사를 드린 천제문화는 한민족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 흔적이 4300년전 단군성조가 쌓고 제사올린 마리산 참성단이 원형그대로 전해지고 있는데 환국 배달 조선 이후 국력이 약화되고 중국과 일본의 압제와 사대주의로 인해 본래 문화여 역사가 왜곡되고 망각되다가 조선말에 고종황제가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본래의 천자국임을 선포하고 황제에 즉위하였으나 망국으로 끝나고 만다. 이 신교를 바탕으로 유불선 기독교 줄기문화가 발생하여 발전하였는데 우주 가을개벽을 앞두고 본 고향인 한반도에 다시 들어와 화려한 꽃을 피웠다. 잊혀지고 왜곡된 상고 뿌리역사가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해서 중화문화로 자리매김하려고 하고 있으나 오히려 한민족의 상고사를 확인시켜주는 계기가되고 있다.
(중국은 황하문명을 중심으로 중화주의로 55개 소수민족을 결속한 통일제국을 이루고 있으나 1920년대부터 시작하여 1980년대 본격적으로 발굴된 만리장성 너머의 요하문명 유적이 황하보다 수백~수천년이 넘고, 용 문화 등 중국이 자긍심을 갖던 천자문화의 원 뿌리가 요하에서 발굴되자 급거 공산당 중앙당의 주도로 탐원공정, 동북공정을 통해 중국문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고 있다. 발굴 초기에는 분명이 이 문화의 주인공은 동이족이라고 하다가 급거 선회!) <== KBS역사스페셜 <요하문명>편 꼭 보세요~
- 가을 개벽의 3대관문을 통과하여 새 세상을 맞는다
우주의 봄여름 문화에서 가을문화로 전환되는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남북한을 가로막고 있는 휴전선이 무너지는 사건과, 이를 전후로 발생하게 되는 괴질, 그리고 지축이 정립하는 사건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개벽실제상황에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이 세가지 사건중 인류 모두에게 가장 결정적인 것이 바로 괴질병으로 인류역사에 주기적으로 발병하면서 제국의 흥망과 역사의 향배를 갈랐던 전염병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자연의 이법 차원에서 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이때 인류를 살려서 우주의 가을 세상으로 인도하고, 가을의 새로운 문명을 개척하는 그 일을 하는 주인공이 바로 한민족이라는 것입니다.
== 증산도 역사
= 첫번째 부흥시대
1909년 상제님께서 어천하시고 1911년 태모고수부님께서 교단을 창립하면서 일제시대 700만의 교단을 이루게 됩니다. 이 규모는 일본이 조선의 종교를 없애기위해 만든 조선총독부산하 보천교 특별단속반의 실사기록이니 아마 이보다 더 교세가 컷을수도 있습니다. 보천교는 1935년 태모님의 선화와, 1936년 차경석의 죽음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일제는 정읍의 본부건물을 해체하여 전주역사와 서울의 태고사를 짓는데 사용하였으니 얼마나 철저히 교단을 짓밣았는지 가늠해볼수 있습니다. 현재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의 부친께서는 일제시대에 보천교를 신앙하였고 일제에 의해 독립자금 문제로 고문을 당하여 돌아가십니다.
= 두번째 부흥시대 "우주1년도표"
해방과 더불어 현 증산도 종도사님이신 안운산 종도사님께서 증산도 진리를 선포하게 됩니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에 충남 배방면에서 우주일년 도표를 그려서 누구도 쉽게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을수 있도록 진리틀을 밝혀주셨습니다. 당시 상황을 "강증산이 소인지 돼지인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라고 말씀하실정도로 전무한 상황에서 혈혈단신으로 상제님 강세와 상생과 개벽 진리를 선포하여 수수십만의 교세를 이루게 되나 1950년 6.25가 터지면서 어쩔수없이 대휴게기를 선포하고 세월을 기다리게 됩니다.
== 세번째 부흥시대
*** 1970년대
1974년에 안운산 종도사님과 종정님께서 다시금 증산도 천지사업을 시작하시게 됩니다.
*** 1980년대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시대가 달라진 만큼 좀더 체계적인 교리서와 대중적인 개벽서적이 필요하였는데 종정님께서는 1980년 "증산도의 진리"를 통해 교리를 체계화하여 대중에서 소개하였고, 1983년에는 "이것이 개벽이다"를 집필하여 대한민국에 개벽문화의 대중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 책에는 우리역사의 국통맥, 동서양 종말론, 세계 정치질서, 후천세계의 도래과정 등이 두권의 책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100만권 이상 팔린 스테디 셀러로 100만권 돌파기념으로 종정님께서 직접 전국 순회 강연회를 하신바있고 2005년에는 완결판으로 개벽실제상황을 출간하였습니다.
*** 1990년대 "도전"간행
그리고 1992년에 상제님과 태모님의 행적을 전체적으로 종합정리하여 "도전"을 간행하여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과 태모님 가르침의 전모를 세상에 공개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동안 출간된 모든 전거들을 분석하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상제님 성도들의 후손들을 만나고 성지를 답사하여 완성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증산 상제님 가르침이 처음으로 기록된 책이 증산천사공사기(1926년)이고 이것이 보완되어 1929년에 대순전경 이라는 책이 나오는데 1965년까지 6판이 발행됩니다. 이외에 상제님의 수석성도인 김형렬성도의 장남 김찬문의 구술을 담은 성화진경, 김낙원의 용화전경(72년)이 있습니다. 또 증산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태모고수부님의 행적을 기록한 선정원경, 고부인신정기, 선도신정경 등의 기록. 그리고 후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증산도 도전편찬위원회에서 1992년에 "도전"이라는 경전을 발행하여 상제님 가르침의 전모를 세상에 드려냈답니다. 또 7개 외국어로 번역하여 2004년 독일 프랑크프르트 서적전시회에서 세계인들에게 소개되었답니다. 우리나라 경전을 동시에 7개국어로 번역한다는 것은 단군이래 최대의 번역사업으로 불릴정도로 엄청난 사업으로 이를 위해 40여명의 전세계 박사급 연구진으로 구성된 증산도 사상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2004년 동지에 다시 개정신판 "도전"을 완성하게 됩니다.
*** 2000년대 "방송국"개국
도전 개정신판과 개벽실제상황 출간은 위에서 말씀드렸구요. 방송시대를 맞아 2005년에는 STB상생방송을 개국하여 방송을 통해 상제님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1200만 정도의 시청권을 확보하여 '한문화 중심채널'로 많은 분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음란 폭력 저질로 건전한 문화 선도를 못하고 있는 방송현실에서 참신하고 건전하고 우리민족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순수문화채널로 우뚝서있는 방송이랍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증산도는 우주의 가을 문화를 여는 증산상제님의 가르침입니다. 그 가르침은 종교 철학 과학 역사등 인류 문화의 전 영역을 다 수용하여 하나로 열매맺은 대 통일 진리입니다. 그 진리의 참된 모습을 알려면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하여 진리의 참모습을 정립하여 세상에 펴고 있는 진리의 종갓집 증산도를 찾아 오시면되겠습니다. 우선은 증산도에서 발간한 책자를 서점에서 구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소책자를 보내드릴 수있으니 필요하시면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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