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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중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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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렁
 
카페 게시글
4989?!!!.싸게사고 싸게파는 알뜰 시장!!! 편지4
다솜(이현희) 추천 0 조회 83 04.06.24 20: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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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4 22:33

    첫댓글 다솜아! 부럽다 부러워 나는 지금 이날까지 미팅도 한번 못했보고 살았는데....어 믿지못하는것 같은데 진짜다.........

  • 04.06.25 01:24

    현희야 보고 잡다~~~~~~~~편지 여기서 끈내라~~~~나 아푸다``````````````~~~~~~~

  • 04.06.25 08:27

    이제야 한 사람이 부는구나!!!/ 나도 한지에다가 편지 많이 써 봤다. 꽃 편지지야 흔하게 늘린 거니까 아무래도 정성면에서야 한지에다가 붓글씨로 쓰는 것보단 못하다는 생각에서였지. 내 경험에 의하면 효과가 120% 였다./근데, 그 편지 아직도 보관하고 있나?

  • 04.06.25 08:31

    다솜아. 조숙한 니도 미팅을 했었나? 미팅 그러면 나 삼일 빵집에서 미팅한다고 여자들 불러놓고 빵 잔뜩먹고 도망가고 또 도망가고 참 공짜빵 마니도 먹었는데.... 물론 어른들께 드릴 빵도 잔뜩 챙겨서 내빼곤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 04.06.25 08:50

    혹,한지로 보낸 편지가 영규가 보낸건 아니겠지?.니들둘 만났을때,혹 구면같은 친근감은 없었는지?...그런 낭만을 그렇게 꽁꽁 숨기고 있었다니...근데, 한번 뿐이었냐?ㅋㅋ.

  • 작성자 04.06.25 08:59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러하듯이 나 또한 결혼 전에 태워버렸지. 장샘처럼 타임캡슐로 만들어 보관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쉽기만하다.

  • 04.06.25 11:54

    고등학교 때 절친했던 친구가 나한테 한지에다가 붓글씨로 편지하나 써 달라고 바짓가랭이 부여잡고 하도 간곡하게 부탁하길래 써 준 기억은 있다.ㅎㅎㅎ

  • 04.06.25 13:10

    편지는 계속 되어야 된다,,,,,조만간 나도 풀께,,,,,,,,,

  • 04.06.25 20:18

    좀 충격적이다. 여고때 미팅을~? 그것도 니가~?... 난...참 ... 바보처럼 살았군요........ 아~~생각난다... 겨울내내 우리 집.. 군불지피던 그 수많은 편지들... 내가 쓰고선 보내지 못한 수많은 편지들.

  • 04.06.26 10:41

    바이야~! me too. 내도 뭐했는지 모르겠다..니는 니가쓴 편지라도 태웠재...태울 편지도 없었던 난 너무 삭막하게 살았나봐!!

  • 04.06.26 12:58

    구콰! 지금도 늦진 않으니까, 태울 편지 보내줄까나?

  • 04.06.30 12:35

    고딩때 미팅장소하면 중국집 & 혁이처럼 삼일빵집 & DJ 가있는 음악다방 ,,, 날라리도 아니것이 폼은 다잡아봤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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