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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2014년 6월 17일 본당주임 신부님이신 강희재요셉 신부님께서 교구 복음화국 부국장님으로 인사 발령
이태훈프란치스코 추천 0 조회 668 14.06.07 14: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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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7 19:55

    첫댓글 더 큰 일을 위한 주님의 부르심이니 기쁘게 보내드려야겠죠?!^^ 준비 안 된 이별은 남은 이들이 아픈데, 슬프네요 ㅠ.ㅠ

  • 14.06.07 20:57

    이별은 늘 적응이 안됩니다...
    늘 주님 사랑 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

  • 14.06.07 21:26

    아직 얼굴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분들도 있는데.....섭섭합니다.~~# 항상~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강론으로
    우리를 깊은 신앙심속으로 끌어주셨고 새롭게 나의 신앙의 깊이를 생각해 볼수있게 해주셨는데......항상 기도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라고......

  • 14.06.07 22:24

    이 공지사항이 꿈이길....

  • 14.06.07 23:40

    앗...저 신부님 뵈러 가야되는데...
    앞으로 신부님 강론은 못듣게 되나요??ㅠ.ㅠ
    더 큰일을 하시러 가시는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넘...아쉽습니다.ㅠ.ㅠ

  • 14.06.08 00:57

    정말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서 아무일도 할수가 없네요.

  • 14.06.08 07:32

    신부님 강론 말씀은 매일 매일이 피정에 참여하는듯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님 말씀에 맛들어 가기 시작했는데~ 넘 빨리 우리 곁을 떠나신다니 서운함이 너무 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14.06.08 12:58

    요셉 신부님! 교구 복음화국 부국장님으로 발령 나신 것 축하드립니다. 지난 1년동안 매일 매일 강론말씀을 이해하기 쉽고
    자신을 돌아보게끔 하는 알찬 내용으로 올려주셔서 덕분에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앞으로 매일 강론글을 볼수 없겠지만 새 부임지에서 하느님 말씀 널리 전하면서 축복 된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 성프란치스코 기도문 중에서 "주여, 제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게 해 주시고, 제가 할 수 없는 건 체념 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지식보다는 지혜와 열정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같은 모습으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 14.06.08 20:10

    이제 신부님 말씀을 어디서 듣나요? 생각하면 넘슬픈데 가시는 신부님을 위해서 기쁘게 보내 드려야 하는데 맘 처럼 쉽지는 안네요 거듭나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되는 모습에서 이제는 내 안에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주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살아야겠다는 맘이었는데 다 변화되기도 전에 떠나시네요 ㅠㅠ 이제 이별 연습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신부님! 건강 하세요!!

  • 14.06.09 14:40

    이 또한 주님의 뜻이겠지만 지금은 마음이 너무 먹먹하고 아프네요. 신부님의 강론말씀이 저희는 참 좋았습니다.
    한 구절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더 일깨워 주시려는 열정이 절절히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좋은 성전을 요셉신부님과 초월신자들이 함께 봉헌할 줄 알았는데..... 신부님!! 어디에 계시든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 할께요.

  • 14.06.09 13:54

    내...순명해야 되는건 알지만 그래도 모르면 모를까..저희가 신부님한테 푹 빠져 들어 이제 조금씩 조금씩 좋아질려고 하는데...왜 저희 성당으로 보내셔서 이리 마음 아프게 하는지...주교님이 원망스럽기도 하고...정을 주지 말것을...보기만 해도 좋고 강론도 좋고 아이들도 신부님 좋다고 하고...내...저도 너무 좋고...갑작스런 발령이 와 이리 허무하고 안타깝고 원망스러운지...어찌 이 마음 다 정리를 하겠습니까..신부님도 어이할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내는 보내기 싫습니다.. 다시 인사이동 변동시켜달라고 할수도 없고 ,,,,, 내 마음 정리하는게 수월하겠지만....그냥 기다려보면 되겠지요...
    신부님...........

  • 14.06.09 22:23

    그냥 신뢰했습니다. 신부님보시기에 부족한 저희였겠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 이 작은 동네에서 큰 믿음을 얻게 되리라 고, 그냥 신부님만 믿고 따라가면 주님의 사랑을 얻게 될거라고 그냥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허탈합니다. 신앙안에서 만난 신부님이시지만 순명하라하시지만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목자잃은 어린양들처럼 우린 안절부절합니다. 이런식의 만남과 헤어짐은 아닌것 같습니다.....

  • 14.06.10 16:11

    메마른 저희 영혼에 귀한 생명의 말씀으로 내면을 울리시어 참신앙인의 자세를 생각하며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음에 늘 감사함으로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순명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한 기도뿐인가 봅니다.

  • 14.06.11 09:51

    하루 하루 되새겨보지만 이런 헤어짐은 익숙하지 않아 맘이 아픕니다.저만 그런가요...

  • 14.06.11 10:32

    초월성당 1600명 신자 모두가 한 마음일것입니다 오묘하신 주님의 뜻에 순명하고 겸허히 자신을 돌아볼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짧은 기간 동안이였지만 우리 초월신자들은 주님의 말씀 안에서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이제 신부님을 위해서 기도 드리고 신부님께서 그렇게 갈망 하시던 영적 쇄신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치하고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하고 하느님 말씀 안에서 살아 가기를 신부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부님 고생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저희 초월 신자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자리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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