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천자문 / 주참적도

[대산]

誅 ⾔5	斬 ⽄7	賊 ⾙6	盜 ⽫7
벨 주	벨 참	도적 적	도적 도
도적을 베고 참수하며
有殘賊竊盜者 則聲罪而斷首. 사람을 해치고 도적질하는 자가 있으면 그 죄를 성토하고 머리를 벤다. 聲罪: 죄를 범한 사실을 세상에 알림. 殘賊: 사람을 해치는 도적. 竊盜: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는 일. 문법: 有殘賊竊盜者, 문장은 有~~者, 용법으로 ~무엇 무엇이 있는 것이다. 有~~者~~則~~ 무엇 하는 자가(것이) 있으면, 등이 문장에서 자주 쓰인다. 殘: 해칠 잔 竊: 훔칠 절 聲: 소리 성 罪: 허물 죄 斷: 끊을 단
捕 ⼿7	獲 ⽝13	叛 ⼜7	亡 ⼇1
잡을 포	얻을 획	배반할 반	도망 망
배반하고 도망한 자를 잡아 다스린다.
有叛負亡逸者 則擒獲而正法. 배반하고 도망하는 자가 있으면 사로잡아 법으로 바로 잡는다. 叛負: 배반함. 亡逸: 달아남. 擒獲: 사로잡음. 負: 질 부 逸: 달아날 일 擒: 사로잡을 금

[새벽길]

註解千字文 百拾七回

誅 (벨 주) 斬 (벨 참) 賊 (도적 적) 盜 (도적 도) : 도적을 베고 참수하여

捕 (잡을 포) 獲 (얻을획) 叛 (배반할 반) 亡 (망할 망) : 배반하고 도망한자를 잡아 다스린다. 亡 (도망 망)

監謝 드리면서 잘 배웁니다.~^^

[대산]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솔 벗]

※ 『春秋左傳/文公 十八年』 : 作誓命曰 毁則爲賊 掩賊爲藏 竊賄爲盜 盜器爲姦 主藏之名 賴姦之用 爲大凶德 ;
『춘추좌전/문공 18년』에 "서명(誓命)을 지어 이르기를
‘법[規則]을 훼손(毁損)하는 자를 적(賊)이라 하고,
적을 숨겨주는 자를 장(藏)이라 하며,
재물을 훔치는 자를 도(盜)라 하고,
기물을 훔치는 자를 간(姦)이라 함에,
장물아비[主藏] 행세하며 간자(姦者)들을 이용하여 탐욕을 취함을 대흉덕(大凶德)이라 한다.
늘 감사합니다!

[碧昌牛]

感謝합니다.

[대산]

솔벗 선생님!
항상 귀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沙岩]

誅斬賊盜(주참적도);도둑을 베고 참수하여,
捕獲叛亡(포획반망);배반하고 도망한 자를 잡아 다스린다.
오늘도 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대산]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메온]

誅斬賊盜(주참적도) : 도적을 베고 참수하며
捕獲叛亡(포획반망) : 배반하고 도망한 자를 잡아 다스린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산]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碧昌牛]

感謝합니다.

[대산]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선생님 계신 곳은 비 피해가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울산은 가물어서 꽃이 피면서 타들어 죽어가고 있는데
피해 없으시기를 빌며 감사히 공부합니다.

[대산]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정읍시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염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鶴潭]

잘 배우고 갑니다.

[대산]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