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다섯째 주 산행은 단석산으로 기 공지하였으나 참석인원도 저조하기도 하고 또한 짧은 가을이 아쉽기도 하여 주변 영남알프스에서 가을 단풍빛이 가장 고운 가지산 일원으로 산행지를 변경합니다. 이점 널리 이해해 주시고 달빛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단석산 코스는 좋은 계절에 다시한번 공지하겠습니다.)
- 날짜 : 2023년 10월 29일(일요일)
- 대상산 : 가지산(1,240m)
- 집결지 및 시간 : 울산시청 후문 주차장 입구(아침 7시 45분), 문수고 정문 (아침 8시 00분)
- 산행코스 : 삼양교~구룡폭포~삼거리~베틀바위 안부~전망바위~가지산~밀양재~용수골 ~삼양교(원점, 약 8km)
♣ 산행코스는 당일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산악회(울산달빛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입니다. 산악회 운영진은 최선을 다해 산행 코스와 산행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개인의 책임이므로 이동과 산행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에 대한 법률적인 책임(민, 형사)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만 산행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지도 [가지산(1,240m)] 가지산의 높이는 1,240m이고, 태백산맥의 남쪽 여맥에 있는 산으로서 이 산에서 크게 세 방향으로 능선이 뻗어 있다. 그 가운데 문복산(文福山, 1,013m)을 연결하는 북동 능선과 운문산(雲門山, 1,188m)을 잇는 서쪽 능선은 경상남북도의 도계를 이루고, 능동산(陵洞山, 982m) · 천황산(天皇山, 1,189m)으로 이어지는 남서 능선은 밀양시와 울산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원래 석남산(石南山)이었으나, 1674년에 석남사(石南寺)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밖에 천화산(穿火山) · 실혜산(實惠山) · 석민산(石眠山) 등으로도 불렸다. 신라 흥덕왕시대 전라남도 보림사에서 가지산서라는 중이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 하여 부른 것이다. 가지는 까치의 옛말 ‘가치’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본다.
- 준비물 : 물, 간식 및 점심 그리고 개인 산행장비(랜턴, 스틱, 갈아입을 여벌옷, 기타) - 산행비 : 1/N - 산행주관 : 해뜨는성(010-958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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