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온다고해서 걱정은 조금했지만
역시나 좋은시간만 보내고 왔습니다^^
텐트 칠 때 잠시 비가 멈춰 감사했고~~
비가 안그치면 텐트를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짝 말려 올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산책길에 보니 새로 생기는 사이트에서 산뷰가 진짜 멋졌어요~~~맑은 날 진짜 기대되고요~~
보통 낮시간이라도 옆집에서 블루투스를 크게 틀어놓으면 맘이 불편한데
옆집 선곡이 너무 좋아서 이틀내내 좋았어요
옆집 분 감사해요ㅋㅋ
청석들은 언제나 좋은시간만 보내고 옵니다
곧 또 갑니다~~~~~😊😊😊
재즈에 빗소리 들으며 행복한 아침시간이었지요^^
☆☆한가지 조금 아쉬운 점은~~ 지금 준비하고 계신 듯 하지만 화장실에 세면대가 하나뿐이라서 양치 할 때 줄을 서기도하고 불편함이 있어요^^;
고것만 개선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첫댓글 네.. 봄비에 재즈음악이라 다행이었네요 ㅎ
간혹 소음 민원이 있는데... 적절한 선곡이었나 봅니다^^
원래 야외 개수대를 설치한게 양치 목적도 있었는데.. 다들 화장실로 가시더라구요 ㅠㅠ
사이트 정비하면서 별도 표식을 해야겠네요~
적절한 조언 감사드리며, 장작이용권 드리오니 다음 방문때 이용하세요~
그러셨군요~ 안그래도 야외개수대는 그런 용도가 아닐까 생각은 했는데 개수대에서 양치는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세수,양치해도되는 자리 표식을 꼭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