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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s Tango 스토리 함께 춤추고 싶은 사람
레몬♠ 추천 0 조회 249 11.07.22 14:3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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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2 15:47

    첫댓글 언니 글솜씨는 굿~뜨 ㅋㅋㅋㅋㅋ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 작성자 11.07.22 21:44

    ㅋㅋ 몇가지 더 있지만.. 중략... ^^'

  • 11.07.22 14:42

    이리도 이쁘고 섬세한 글을 올린 레몬님! 멋져부러..
    좋은 상식을 늘 실수하는 것 같음에 민망했는데 더욱 조심...

  • 작성자 11.07.22 21:44

    푸른바다님, 감사합니다~ 늘 젠틀하신 모습이신데.. 실수라뇨 ^^' 그런 걱정 마세요,

  • 11.07.22 14:48

    레몬님 글을 금과옥조로 삼아 함께 춤추고 싶은 땅게로로 거듭나고 시퍼라!

  • 작성자 11.07.22 21:44

    신선님은 지금도 충분하세요. ^-^+ 금과옥조. 이런 단어 정말 오랫만인데..ㅋ 신선'합니다

  • 11.07.22 15:52

    잼난당~ ㅎㅎ 백딴따를 위해 ~ 열땅~ 마지막 그림 ~ 직접 그리셨나여? ~ㅎㅎ

  • 작성자 11.07.22 21:45

    백딴따..의 압박.. ㅋㅋ 전 언제쯤 노예계약 딴따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요.. *_*'
    그림은,, 어디선가 보고 잼있어서 퍼온거예요~

  • 11.07.22 15:56

    좋겠다..언니는 예쁜 팔로워라서 쉬지도못하는 인기녀

  • 작성자 11.07.22 21:45

    엥; 얼마전까지도 피로곰 땅게라였는데..ㅋ 무슨.. 그냥 체력이 좋아서 안쉬는 땅게라임.ㅋㅋㅋ

  • 11.07.22 16:07

    춤추고 싶은 땅게라에 대한 정보는 뭔가 순위가 바뀐거 같아요~^^
    1.예쁘고 어여쁜데 춤까지 잘추는 땅게라
    2.예쁘고 어여쁜데 춤까지 잘출 것 같은 땅게라
    3.예쁘고 어여쁘고 춤은 못추는 땅게라
    4.예쁘고 어여쁘고 춤은 못추지만 함께 밥이라도 먹고 싶은 땅게라.
    5.어여쁜 땅게라
    6.예쁜 땅게라....... 이거 아닐까싶은데...^^

  • 11.07.22 17:20

    푸헐.... 근데 이런 땅게라 있나요?ㅋㅋㅋ camyu님 오랜만~~^^ 보고싶어요~ 어디가면 만날수 있는건가욤??^^

  • 작성자 11.07.22 21:45

    와.. 까뮤님~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ㅋㅋ 큰 착오가 있었네요. ^^;
    이렇게 중요한 순위에 실수를 하다니~

  • 11.07.22 16:53

    ㅋ ㅋ ㅋ ㅋ

    선배님들의 이런저런 고뇌의 흔적을 느낄 때 힘이 되요^^

  • 작성자 11.07.22 21:47

    그렇죠,,, 땅게라들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상대방은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나..? 등등.. ^^
    서로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같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 같아요,

  • 11.07.22 17:28

    레몬님 글 참 잼있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전 상대를 잘 관찰하고 상대의 기분에 맞게 신청할 줄 아는 센스있는 땅게로와 춤추고 싶어요...^^
    잘 생기고 좋은 냄새까지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아무리 잘생겨도 상대 기분 모르고.. 예를 들면^^ 한딴따 끝나자마자 들어오는데 "저 한곡.... "하시면 아....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도 일종의 배려겠죠? 그래서 까베세오 문화도 이 탱고피플에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급한가요?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11.07.22 21:47

    사비님,,감사해요^^ 한딴따 끝나자마자 또 신청하는건.. 사비님과 너무 추고 싶은 급한 맘에 그랬겠죠'
    부러울 따름이예요ㅋ 잘생기고; 좋은 냄새라... 전 잘생긴건 얘기안했는데. ㅋㅋ
    전 좋은 향기면 충분해요 ^-^;; 정말이예요..;; ☞☜
    암튼,, 혹여 무리되지는 않는지.. 발 상태는 괜찮은지 살펴주시는 분과는.. 발이 닳도록 추고 싶다는. *_*
    모든건 작은 배려에서 시작되는것 같아요, 사비님 많이 이끌어 주세요~*

  • 11.07.22 18:05

    ^^ 레몬언니 글.. 완전 쵝오에요~~ ^^ 센스 넘치는 글...
    정말 공감 가는 글들이네요~~~~ 아직 탱고 문화를 잘 배우지 못한 저도.. 왠지..
    기본적인 상대방을 배려하는 그런 매너!!!
    그것만큼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
    난 언제 저 함께 하고픈 땅게라 탑6 안에 들지?? 휴~~~ 우!!! ㅋㅋ

  • 작성자 11.07.22 21:47

    왜 모두 나에게 언니라 하는 것이야..ㅋㅋㅋ 얼굴만 보고 이래도 되는 것이야..? ^-^'
    에이미는... 조만간 "탑 6"에 들 것 같아.. 난 밥이라도 먹고 싶은 땅게라가 되기 위해 노력할거야. ㅋㅋ

  • 11.07.22 21:49

    ㅋㅎ....언니는내가아는지현언니랑닮아서자연스레언니가되는데여?ㅋ
    이히히....^^

  • 작성자 11.07.22 21:51

    그 분.. 정말 훌륭하신 분 맞지..? 응? ㅋㅋ

  • 11.07.22 21:55

    완소언니죠......^^
    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람이니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22 21:48

    그쵸, 어둠의 기운을 몰고 오시는 분은 곤란해요. ㅋㅋ
    즐겁자고 추는 춤인데 말이예요, ^^'
    내가 행복해야 상대방도 행복하고.. 상대방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고.. 그런거죠,
    하모니님은 전생에 한 마을 정도는 구하신 것 같아요. ㅋ

  • 11.07.22 18:15

    은근히 찔리는 1인^^

  • 작성자 11.07.22 21:49

    왜요? ^^' 까를로스님 말씀도 많이 하시고.. 매너도 좋으신데.
    그것이 궁금하다.

  • 11.07.22 23:45

    내용도 문체도 센스넘치는 글.
    레몬님 이렇게 글 잘쓰시면서
    그동안 왜 글이 없으셨나요 ^^

  • 작성자 11.07.24 02:04

    리플님의 글은 마치 조선시대 시조 같군요 ㅋㅋ
    간간이 글을 썼지만. 리플님이 안읽으신 걸거예요~ ^^+

  • 11.07.23 05:20

    아 귀여워라 글이 너무 귀여워요 헤헤, 특히 1번에서 메튜님향과 개츠비님 향에서 동감. 그리고 춤을 추며 미안하다는 말은 하는게 아니라지만, 실수를 했다면 미안하다 하고 재밌었으면 재밌다 해주는 분이 좋아요. 저는 그 딴따가 정말 좋았으면 정말 감사했고 즐거웠다라고 꼭 얘기해요. 제 '즐거웠다'는 정말 진심이고 자주 쓰지 않는데, 가끔 믿을 수 없다는 분들이 있어 당황스럽긴 하지만 ^ ^ ; 헤헤 무튼 여자 순위는 묘하게 공감이 가는게 ... 모든 남자분들이랑 밥이라도 먹어야 ...

  • 작성자 11.07.24 02:06

    어린 미미양에게 귀엽다는 말을 들으니 민망하네. ㅋ
    나도 그래,, 재미있었고, 즐거웠고, 고마웠다는 표현은 꼭 하고싶어..^^
    어쩔 수 없이.. 미안하다는 말도 자주 하게 되고..''

  • 11.07.25 02:46

    음, 제가 정말 못 받아들였다 느껴지는 딴따는 죄송하다는 말부터 나오죠 ㅠ_ㅠ

  • 작성자 11.07.25 21:51

    자꾸 굽신굽신.. ㅜ_ㅜ 배꼽인사를 하게 돼..

  • 11.07.23 12:25

    레몬,,,멋쟁이,,,^^

    자신의 감정이나 느끼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것도 커다란 능력,,,
    그런 점으로 보면 레몬은 100점 만점에 100점,,,,^^

    그래서,,,,
    오늘 꼭 같이 한딴다,,,ㅋㅋㅋㅋㅋㅋㅋ(멋진 결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7.24 02:33

    아 이런. 멋진 결론을 이제 봐서' 한딴따 못했네요; 죄송해요 ^^
    대신 퇴원하시면 환영의 딴따 춰드릴게요~~*

  • 11.07.25 13:01

    오.. 이건 정말 남자들이 잘 기억해야 할 내용이군요. 땅고는 단순히 춤을 추는 것 이상의 인간적인 교감이 바탕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땅고 시작하고 세로운 세상에 마치 갖난 아이처럼 바닥부터 사람과 만나는 법을 배워가고 있답니다. 레몬님, 좋은 글 감사해요.~~

  • 11.07.25 13:07

    아.. 그리고, 저는 춤추고 싶은 여자 1순위가 꼭 예쁜거랑 상관없는데..ㅋ 모든 남자가 다 그런 것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에쁘면 한 번은 춰보고 싶을지 몰라도 계속해서 다시 춰보고 싶은 여자는 꼭 그렇지는 않은 듯.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레몬님 같은 분은 외모 포함해서 1순위! ㅋ

  • 작성자 11.07.25 22:21

    이런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좋네요. ㅋ 담에 꼭 얼굴 보고 해주세욤.. ^___^'ㅋㅋ
    탱고를 출 때 외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홀딩 했을 때의 느낌이나 음악을 읽는 스타일이 훨씬
    중요한 듯.. 암튼.. 벤자민샘이 사람을 대하시는 태도는 늘 본받고 싶고. 존경스럽답니다 ^-^'
    제가 1순위라고 해주셔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랍니다. ㅋㅋㅋ ♪

  • 11.07.27 01:43

    레몬님 글은 언제나 재치 만점! 좋은 얘기 무겁지 않고 즐겁게 공유하게 해주셔서 감사 ^^

  • 작성자 11.07.29 15:18

    그동안 너무 많은 말을 쏟아?낸것 같아.. 탱피의 휴강과 함께 조용히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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