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학벌로 재단하는 사회.
능력보다는 출신배경이 우선인 사회
어디든지 빽 그라운드로 재단하는 사회.
빌 게이츠가 말 했다지?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연봉 7만달러 이상은 꿈도꾸지말라 세상을 아무리
원망해도 나를 위해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리고
딱 맞는 말이긴하다. 그러나 그렇게 학벌을 중시하는 미국도
왕년에 에이브러함 링컨도 대졸이 아닌 무학이고 뒤를 이은 17대 대통령
엔드류 존슨도 가난한 재단사에 무학이지었지만 좋은 부인을 만나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상원의원을 거쳐 대통령에 출마하자
상대로 부터 대학도 나오지 않은 사람이 이 큰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라며 비아냥거리자 존슨 왈 "저는 예수님이 대학을 나왔다는
말을 아직까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 하셨지 않습니까?"라고 응수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지요.
그런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모질고 몰강스럽게 반대하는 반대파들의
저항을 극복하고 알레스카를 러시아로 부터 단돈 720만 달러라는 헐값에
사들여 지금 미국의 자원의 보고가 되었다는 사실에 이 시대 미국인들은
감동하며 엔드류에게 감사하는게 펙트이다. 나라 살림이나 개인 살림이나
복을 까불어 내면 망하는게 진리이다.
멀쩡한 경제를 경제파탄이라고 그렇게 몰강스럽게 물어뜯고 폅훼한 죄과로
지금 이 땅의 기층민중들은 죽을 맛인건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해서 우리도 학벌에 근거한 지들만의 리그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
이북 김가네왕조처럼 출신성분을 따져서 벼슬을 하는 고려시대 음서제를
이 땅에서도 따라하고파 온갖 편볍을 쓰고싶어 안간힘을쓰는 한심한 인간군상들을
보면서 비애를 느껴야 하리라. 해서 에이브러함 링컨이나
앤드류 존슨처럼. 당대는 암살도 당하고 온갖 모욕과 폄훼를 당해도 세월이 지나면
사필귀정이 된다는 사실은 인류사에 영원히 변치않는 진리이리라.
그렇다고 김씨왕조 어린애 왕을 떠받들어 모시고 모든일은 어린애
왕의 말씀대로 해야한다고 굳게 믿고 온갖 충성을 어린애 왕에게 맹세하는
통진당 대표 이정희. 순천국해이언 김선동. 김가왕조 어린애 왕의 출실한 신하
이석기. 김재연. 이 들을 변호하는 김가왕조의 충실한 신하 변호인들 등은
별개다. 그 퇴보 꼴통 김가왕조 하인들까지도 우리가 포용할 이유는 없으리라.
1974 사법시험 합격자 명단 의 신문기사
철저히 학벌위주로 보도했디. 함 보시라.
그래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학별사회의 일원으로 세뇌된 대가로 대학을
옆문으로 들어갔다 뒷문으로 나왔어도 대학을 나와야 인간이고 대학도
일류대학 나온 인간은 일류인간.이류대학 나온 인간으 이류인간. 삼류
대학은 삼류인간. 고졸은 좀 모자라는 인간. 그 이하는 거렁뱅이 내지는
머슴이나 노예쯤으로 사고하는 덜 떨어진 인간들이 우리 세대들의 뇌리에는
지금도 뿌리깊이 박혀있디. .
그래서 그 도도히 흘러온 전통에 힘입어 지금도 오직 스까이대를 가야되고
유학도 오직 미국 아이비 리그를 해야 이 나라에서는 폼을 잡는다.어~~~쓰 ~~~B~~
대학원과 각종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들 중에 유독 高卒이라고 출신구분을 해놓은
당시 기사내용이 이채롭다.
高卒이라고 꼭 표기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그냥 '기타'라고 표기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高卒이 사법고시에 합격하니 안 되어야 될 사람이 된 것처럼 뭔가 이상했었나?
高卒이라는 글귀가 풍기는 뉘앙스가 왠지 좋게 느껴지지만은 않는 것 같다.
*소감은??? 견해를 부탁. 더 많은 리플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