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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참고할 것들 스크랩 다일공동체 영성훈련 프로그램
사랑꾼 추천 0 조회 429 16.01.26 17: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일 영성생활 수련원(다일수련원)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 390-1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일수련원은 1999년 4월 5일 부활절날 개원하였습니다.

청량리 도심 한복판은 다일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의 사역현장이고
이곳 묵안리 다일수련원은 주안에서 쉼을 얻고,
영적인 재충전을 하는 곳입니다.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느라 지친몸과 마음을 조용히 침묵하며 기도하는 영성훈련을 통해서 쉬며,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아서 새 힘을 얻고 삶의 자리로 다시 되돌아가게 하는곳,
중요한 것은 이땅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잘 섬기며 함께 더불어 살기위해
하나님 말씀앞에 엎드린다는 것입니다.
균형잡힌 영성생활을 위하여,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하여,
홀로 있는 시간도 함께 갖고자 다일 영성 수련원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이곳 영성수련원에는 대화의 집, 침묵의 집, 화해의 집, 일치의 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달 한차례씩, 방학중에는 2회에 걸쳐서 1단계 영성수련회를 갖습니다.
1단계 "아름다운 세상찾기"
2단계 "작은 예수 살아가기"
3단계 "영성수련 지도자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성안내자들이 감성훈련, 내적치유훈련,은총의 문을 여는 다양한 기도수련등
교회사 전통속에 게속 이어져 내려온 기독교 영성훈련을 인도합니다.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응어리진 상처들을 끄집어 내놓고 참여하여 함께 웃고,울며,기도하고,
성령안에서 자유인이 된 그 감격과 환의와 기쁨을 나눕니다.
성령안에서 한가족으로 이 경험이야말로 한국교회뿐 아니라
한국사회의 변화와 개혁의 문을 여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여겨집니다.

이곳에서는 공동체를 살기로 서약한 가족들이
매일매일 "어떻게 예수처럼 사는가?" 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나사렛 예수의 영성생활을
예전의 갱신으로 성사생활을
일하며 기도하는 공동생활을
나눔과 섬김의 봉사생활을
추구하며 무엇에나 준비되어 있고 무엇이나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1단계 : 아름다운 세상 찾기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은 스스로의 마음을 지켜 환경과 조건에 관계없이 행복을 누리십니까?
설곡산에 마련된 우주선과 대 자연의 품안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가는
영적우주여행을 마련합니다.
한 주간동안 모든 근심, 슬픔, 불안, 걱정을 내려놓고 나는 누구인가? 네가 어디있느냐?
네가 무엇을 보느냐? 참 행복의 길은 무엇인가?등을 물으며 찾아가려고 합니다.
준비된 영성안내가들이 은총의 문을 여는 다양한 기도수련과 내적치유등 교회사 전통속에 이어져
내려온 기독교 영성훈련을 인도합니다.

기간은 월 ~ 금 4박 5일이며 참가인원은 접수순 70명까지이고 회비는 30만원입니다.
1년에 12번 매달 1회 실시됩니다.
장소는 다일공동체 본원(설곡산)입니다.



♡ 2단계 : 작은 예수 살아가기(예수살기)

1단계의 수련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단계의 시작은 '예수님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느끼며 예수님처럼 행동하며 나 또한 작은 예수가 되어 온전하게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삶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단계 예수 살기는 십자가의 도와 제자도를 예수안에서 예수를 통하여 예수와 함께 추구하며
영성의 길을 벗님들과 함께 걸어가는 과정입니다.
끝없는 자기 내면의 성숙과 영적 진보를 위해 첫 걸음을 딛는 영성 수련지도자 과정의 출발입니다.
영성 생활의 시초에서 완성의 길까지 주님과 함께 걷고자 하는 분은 작은 예수 살아가기로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영성의 길을 걷기 바랍니다.

기간은 월 ~ 금 4박 5일이며 참가인원은 접수순 50명까지이고 회비는 40만원입니다.
1년에 3~4회 계절별로 실시됩니다.
장소는 다일영성생활수련원(묵안리)와 다일공동체 본원(설곡산)입니다.



♡ 3단계 : 영성수련 지도자과정(마스터코스)

1, 2단계를 마친후 지속적으로 영성생활수련을 원하시는 벗님들을 위하여 영적우주여행의
모든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리며,
또 다른 사명실현지에서 적용하며 실천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영적우주여행의 도우미와 길안내자가 되어 섬기며 지도할 수 있는 권리를 드리고
지도력개발을 통한 영성지도자의 길을 저희들과 함께 모색하게 됩니다.
평생 다일수련원의 모든 자료를 제공 받으며 다일수련원과 더불어 영성생활수련의 모든 과정을
함께 나누며 섬기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기간은 9박 10일이며 참가인원은 접수순 24명까지이고 회비는 90만원입니다.
1년에 단 한차례, 매년 11월 첫째주 월요일부터 9박 10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장소는 다일공동체 본원(설곡산)과 다일영성생활수련원(묵안리) 및 타 수도원에서도 실시됩니다.



참가하실분은 묵안리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화 031-584-7478

!! 영성수련을 신청하려면?...

한달에 1번씩 영성수련이 있으며 수련은 19세이상 69세 미만까지 입니다.
거동하시기에 불편함이 없으시고 정신질환자가 아니면 누구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일도 목사님과 김연수 사모님이 전체 수련을 담당하시고 여러 도우미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성수련을 적극 도와줍니다.
교회를 한번도 다녀보시지 않으신 분도, 평신도도, 목사님도 누구나 제한이 없습니다.
단, 몸의 거동이 힘드신 분은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신청하셔서 수련과정을 따라하셔야 합니다.
한번 영성수련을 받으실 때 60명에서 70여명이 함께 수련을 받습니다.
수련을 하는 4박5일 기간동안은 어떠한 외출이나 전화통화도 허용되지 않고
중도에 오거나 내려가실 수 없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어길시는 퇴원을 명하며 스스로 수련을 중단할 경우나 퇴원처분을 받으실 경우엔 회비에 대한 반납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련 신청 후 부득이한 일로 연기나 취소할 경우엔 회비의 반납이 있습니다.
연기 신청할 경우엔 회비의 70%를 취소할 경우엔 50%를 반납해 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찾기는
벗님과 함께 걷는 영적우주여행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멀고 길게 느껴지는 여행이면서
한 순간의 깨달음으로
온 세상 만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여행입니다.
이 여행길은 벗님에게 하나님과 사람을 새롭게 만나게 할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모든 생명있는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음과 힘을
벗님에게 되돌려 줄 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이미 지친 당신이 마음 둘 곳이 없어
어디든 갈 곳이 떠오르지 않거든
또는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많아 쫓겨 살면서
아직까지 벗님 자신을 찾을 수 없었다면
일단 우선멈춤하고 이 길 안내자가 안내하는 대로
침묵의 세계에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의 전통적인 영성수련에서 또한 벗님이 살아온 치열한 삶속에서
벗님은 내면에 들려오는 세미한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단단히 걸어둔 마음의 빗장을 열고
벗님 마음 깊은 곳으로 한걸음씩 안내자를 따라 길을 걸어가다 보면
그 길은 일곱가지 영롱한 무지개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처럼
벗님을 향한 언약의 말씀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말씀과 사박 오일간의 침묵으로
벗님은 마침내 변화하는 세계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 때가되어 선택받은 벗님께서 그 곳을 여행할 때가 되었습니다.
벗님은 마침내 변화할 것입니다.
벗님의 생각과 느낌이 행동과 습관과 벗님의 성품까지도
벗님이 이전엔 전혀 체험할 수 없었던 여행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이 놀라운 영적인 여행
이 여행을 통해 벗님은 벗님이 정죄한 죄인도
분노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원수까지도
변하여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는 변화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벗님이 머리로만 알던 지식과 정보와 고정관념을 다 내려놓고
가슴까지 내려오는 깨달음으로 전율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것입니다.
이 영적인 우주여행을 통해 벗님의 몸과 마음은 더 이상 옛 사람이 아니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선언할 것입니다.
과연, 이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온 몸으로 고백하며 춤추며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벗님과 함께 여행할 이 순간을 벅찬 설레임으로 기다려왔습니다.
자, 이제 마음을 열고 여행 떠나 보실까요?

2003, 가을날에
길안내자 북극성 올림



항상 깨어있고
서로 닦아주고
함께 나누는 세상...
이 곳이 아름다운 세상인 줄 믿습니다.

1단계 “아름다운 세상찾기”와 2단계 “작은예수 살아가기”까지 영성수련을 받으신 분은
영성수련 진지도우미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도우미 신청은 다일영성생활수련원으로 전화를 해 주세요.
(전화 : 031-584-7478, 문의:문서영 총무간사)

“그대 한사람의 사랑과 섬김이 있었기에 깨어남의 기쁨과 자유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있으면 영적우주여행을 재 경험하면서 생각할 수 있어 좋고,
함께 나누면 새로운 벗님들을 사랑할 수 있어 좋은 세상!
진지 도우미로 오세요...

아하!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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